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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두손

성경인물 강해대전 ; 미갈

작성자ysong777|작성시간11.06.12|조회수144 목록 댓글 0

미갈

개요

'누가 하나님과 같으리요' 라는 뜻의 이름인 미갈은 사울 왕과 아히노암 사이에서 난 차녀입니다. 그녀는 다윗의 아내가 되었으나 다윗의 저주를 받아 무자한 채로 일생을 보낸 비운의 여인이었습니다.

1. 다윗에 대한 사랑

미갈과 다윗의 인연은 다윗이 블레셋 장군 골리앗을 물리치고 이스라엘을 위기에서 구해 낼 때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다윗이 골리앗을 이기기 전에 사울 왕은 모든 이스라엘군사에게 약속하기를 누구든지 골리앗과 싸워 이기는 자에게는 자기 딸을 아내로 주어 자기 사위로 삼겠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군사 중에 골리앗과 싸우겠다고 나서는 자가 없었습니다. 아무리 좋은 조건이 걸려 있다고 해도 목숨을 잃으면 아무 소용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때에 다윗이 용감하게 나아가 골리앗을 해치우고 이스라엘에 승리를 안겨 주었는데 다윗이 골리앗과 싸운 것은 사울이 제시한 조건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을 향한 열심으로 말미암은 의분 때문이었습니다. 다윗에 대한 백성의 칭송이 높아지자 사울은 다윗을 질투하여 그를 해치려고 했습니다. 그래서 사울은 그를 블레셋 사람의 손에 죽게 할 계략을 꾸미고 자기 딸 메랍을 주겠다고 다윗에게 제안했으나 다윗이 겸비하여 거절하자 그녀를 다른 사람의 아내로 주었습니다. 사울은 다시 다윗을 죽이려고 블레셋 사람의 양피 일백을 요구하며 딸 미갈을 주겠다고 했습니다. 다윗은 블레셋사람 이백 명의 양피를 가져다가 사울에게 주고 그의 딸 미갈을 아내로 맞아들였습니다. 미갈은 다윗을 심히 사랑하여 사울 왕이 다윗을 죽이려 할 때에 그를 몰래 피신시켜 그의 생명을 구해 주었습니다. 이는 사울의 행위가 잘못되었기 때문이기도 했습니다.

2. 다윗에게 돌아온 여인

다윗이 사울의 칼을 피하여 도주한 후 사울은 그의 아내 미갈을 발디엘에게 주었습니다. 미갈과 다윗은 부부면서도 어쩔 수 없는 상황 속에서 헤어져야만 했고 미갈은 남의 아내가 되어 버리는 비극을 당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다윗은 사울의 추격을 피해 이리저리 떠돌아 다니는 방랑자 신세로 오랜 기간을 살아야 했습니다. 다윗과 미갈이 다시 만난 것은 사울이 죽고 난 후였습니다. 유다 지파의 왕이 된 다윗은 결국 온 이스라엘의 통치권과 함께 미갈을 다시 자기 아내로 데려올 수 있었습니다. 다윗은 미갈의 사랑을 잊지 않았던 것입니다.

3. 잉태치 못하는 여인

미갈과 다윗은 서로 사랑하였지만 그 사이에 아이를 생산하지 못했습니다. 그것은 다윗의 저주 때문이었습니다. 여호와의 언약궤가 다윗 성에 들어올 때 다윗은 기쁨을 이기지 못하여 춤을 추었는데 미갈은 이러한 다윗의 행위가 왕의 체면을 손상한다는 이유로 비난했습니다. 그때에 다윗은 미갈에게 무자할 것이라는 저주를 발합니다. 다윗의 저주가 미갈에게 임하여 미갈은 죽을 때까지 무자한 수치를 당하게 되었습니다. 다윗이 미갈의 언동에 분개하였던 것은 자신이 하나님 앞에서 찬양하는 것을 감히 비웃으며 비난하였기 때문이었습니다. 성경에서 여인의 무자함은 하나님의 저주가 임했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다윗은 미갈이 자신을 비웃는 것은 참을 수 있을지라도 하나님을 찬양하는 행위를 비웃는 것은 참을 수가 없었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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