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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두손

성경인물 강해대전 - 스데반 ; 성령의 인물 - 기사와 표적(행 6:8)

작성자ysong777|작성시간11.10.05|조회수63 목록 댓글 0

기사와 표적(행 6:8)

1. 교회 부흥의 기초석이 됨

1) 봉사자로서의 역할에 충실함

초대교회는 단순히 영적인 사업 곧 복음 사역에만 몰두하지 않았습니다. 교회는 물질적인 구제 사업도 소홀히 하지 않았습니다. 특히 교회는 이 물질적 구제 사업을 좀더 효과적으로 수행하고 가난한 성도들에게 구제하고 봉사하는 일이 잘 이루어지는가를 감독토록 하기 위해 일곱 명의 신실한 집사를 선택하였습니다. 스데반은 바로 이 일곱 집사 가운데 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집사로 피택된 이후부터 한시도 다른 곳에 눈을 돌리지 않고, 자신에게 주어진 봉사자로서의 직무를 성실히 수행해 갔습니다. 이러한 그의 헌신적인 노력에 힘입어 교회는 분쟁과 불화의 소지를 없앨 수 있었으며 세상의 빛과 소금으로서의 역할을 완수할 수 있었습니다.

▣ 봉사자로서의 역할에 충실함

엡 4:11-12 그가 혹은 사도로, 혹은 선지자로. 혹은 복음 전하는 자로, 혹은 목사와 교사로 주셨으니 이는 성도를 온전케 하며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

은혜로 수고하는 자

고전 15:10 그러나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

2) 불평하거나 원망치 않음

초대교회의 폭발적인 부흥 발전으로 인해 교회 안에는 많은 성도들이 모여들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사실은 참으로 즐겁고 흥분된 일인 동시에, 또 한편으로는 그만큼 교회가 보살펴야 할 가난하고 빈핍한 자들이 많이 생겨났고 결국 집사의 손길이 더욱 바쁘게 요구되었을 것임을 시사해 줍니다. 그러나 스데반을 위시한 일곱 집사들은 자신들의 손길이 바빠지는 것만큼 교회가 발전하고 있다는 아름다운 마음자세를 견지하며 주어진 사명을 완수해 갔을 것입니다. 만약 일이 많아 피곤하다고 맡은 사명을 소홀히 했다면 초대교회는 또다시 구제와 같은 문제들로 인해 심한 몸살을 앓아야만 했을 것입니다.

▣ 불평하거나 원망치 않음

원망하지 말라

고전 10:10 저희 중에 어떤 이들이 원망하다가 멸망시키는 자에게 멸망하였나니 너희는 저희와 같이 원망하지 말라

미련한 자의 원망

잠 19:3 사람이 미련하므로 자기 길을 굽게 하고 마음으로 여호와를 원망하느니라

3) 교인들의 필요를 채움

스데반은 집사로서 일반 성도들의 필요를 채워 주며 가난한 자들을 구제하는 일에 최선을 다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그는 말씀을 전하던 교회의 지도자들 곧 사도들을 도와 온 땅에 복음이 확산되게 하는 일에 열심을 다하여 헌신하기도 했습니다. 결국 스데반은 성도들의 영육간의 다양한 문제를 조용히 채워 주는 헌신적인 일꾼이었다고 하겠습니다.

▣ 교인들의 필요를 채움

가르치는 자와의 공유

갈 6:6 가르침을 받는 자는 말씀을 가르치는 자와 모든 좋은 것을 함께 하라

말씀 전파

딤후 4:2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하라

2. 하나님의 말씀이 전파되게 함

1) 교회를 안정되고 평온하게 함

스데반을 위시한 초대교회의 최초 일곱 집사들은 교회 안에서의 구제와 공궤 사역을 주관하고 살림을 관리하는 특별한 직무를 수행하도록 사도들로부터 안수를 받고 세움을 입었습니다. 이처럼 집사들이 세워지기 전까지는 그 같은 교회의 살림 운용을 사도들이 주관해 왔습니다. 따라서 사도들로서는, 한편으로는 나가서 복음을 전하고 또 가르쳐야 하는가 하면 또 한편으로는 교회의 살림을 돌보는 등 매우 분주하고 방만한 봉사 활동을 했었습니다. 이러한 불합리하고 비효율적인 행정 체제에서 탈피하여 좀더 효과적이고 역동적으로 복음 사역에 임하기 위해 집사들을 선임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스데반을 포함한 일곱 집사들은 이 같은 취지에 맞추어 교회 안의 빈핍한 자들을 구제하는 일과 교회 일을 돌아보는 일에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리하여 사도들로 안정되게 선교하고 양육토록, 후방 지원 부대로서의 사명을 성실히 감당했던 것입니다.

▣ 교회를 안정되고 평온하게 함

선한 청지기

벧전 4:10-11 각각 은사를 받은대로 하나님의 각양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같이 서로 봉사하라 만일 누가 말하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하는 것같이 하고 누가 봉사하려면 하나님의 공급하시는 힘으로 하는 것같이 하라 이는 범사에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니 그에게 영광과 권능이 세세에 무궁토록 있느니라 아멘

충성을 다한 봉사

마 6:24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며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며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2) 직접 복음을 들고 나섬

초대교회 내에 성도들의 숫자가 기하 급수적으로 불어나게 되자 교회는 하루가 다르게 변화했습니다. 그 변화 가운데 하나가 집사직의 신설이었습니다. 그런데 집사들의 활동범위는 단지 교회의 살림을 도맡아 관리하고 구제 사업을 주도하는 데서 멈추지 않았습니다. 집사들은 교회가 계속 부흥 성장하게 되자, 나중에는 성령께서 그들을 감동하시어 능력으로 옷 입히시고 말씀 전파 사역을 감당하게 하셨습니다. 스데반은 그중 가장 두드러지게 은혜와 권능이 충만한 자로서 복음 사역에 임한 집사였습니다. 특히 스데반은 기사와 표적을 행하는 능력을 부여받고 더욱 효과적이고 역동적으로 복음을 전할 수 있었습니다. 이와 같이 성령께서는 필요에 따라 사람을 들어 세우시기도 하고, 또 그 사람으로 하여금 맡겨진 사명을 감당할 수 있도록 능력과 지혜와 권위를 덧입혀 주기도 하십니다.

▣ 직접 복음을 들고 나섬

제자를 삼으라

마 28:19-20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침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저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복음 전파 사명

고전 9:16-18 내가 복음을 전할지라도 자랑할 것이 없음은 내가 부득불 할 일임이라 만일 복음을 전하지 아니하면 내게 화가 있을 것임이로라 내가 내 임의로 이것을 행하면 상을 얻으려니와 임의로 아니한다 할지라도 나는 직분을 맡았노라 그런즉 내 상이 무엇이냐 내가 복음을 전할 때에 값없이 전하고 복음으로 인하여 내게 있는 권을 다 쓰지 아니하는 이것이로라

3. 은혜와 권능으로 이적적 사역을 행함

1) 자기중심이 아닌 하나님 중심의 사역을 함

스데반이 집사로서의 고유한 임무라 할 수 있는 교회 내의 빈한한 자들을 구제하고 공궤하며 교회의 살림을 책임지는 일에 열심을 다했으며, 그 외에도 사도들의 영역에 속했다고 할 수 있는 복음 전파 사역까지 충성을 다하여 일했습니다. 이러한 여러 가지 사역들을 함에 있어서 스데반은 면류관이라는 뜻을 지닌 자신의 이름이 의미하듯 거룩한 사역을 감당하면서 자기 영광과 자기 명예를 구하지 않았습니다. 더욱이 스데반은 그 일들을 자기 열심이나 자기 능력 혹은 자기 권위로써가 아닌 철저한 하나님 중심의 사역을 해 나갔습니다. 이처럼 참된 주의 일꾼들은 매사에 하나님을 앞세우며 하나님을 중심으로 주어진 사명을 감당해 나갑니다.

▣ 하나님 중심의 사역을 함

그리스도 중심

갈 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그리스도 안에서

요 15:4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절로 과실을 맺을 수 없음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리하리라

2)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사역을 함

스데반이 교회 내에서 구제와 봉사의 사명을 감당하고, 또 복음을 전하는 사명을 감당함에 있어서 그 근원적인 힘은 자기에게서 나온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순전히 하나님으로부터 주어진 것이었습니다. 즉 성부 하나님께서 무조건적인 은혜로 그를 당신의 일꾼으로 세우시고, 성령 하나님께서 그에게 필요한 권능과 지혜를 허락하심으로써 집사로서의 주어진 사명을 온전히 감당할 수 있었습니다. 실로 하나님 나라 건설이라는 복된 사역에 임하는 모든 일꾼들은 바로 이 같은 인식이 무엇보다 필요합니다. 나의 나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라는 자기 고백이 있을 때에만 주어진 사명을 온전히 감당할 수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사역을 함

능력 주시는 자

빌 4:13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은혜로 일함

고후 9:8 하나님이 능히 모든 은혜를 너희에게 넘치게 하시나니 이는 너희로 모든 일에 항상 모든 것이 넉넉하여 모든 착한 일을 넘치게 하게 하려 하심이라

3) 은혜에 감격하여 사역을 감당함

하나님의 은혜를 한번 체험한 인생은 그 은혜에 감격한 삶을 살아갈 수밖에 없습니다. 죽을 수밖에 없는 죄인이었던 자신이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 얻고 거기에 주의 일을 할 수 있게 하신 하나님의 놀라운 은총에 감사했기에 그는 구령(救靈) 사업에 힘있게 헌신할 수 있었습니다.

▣ 은혜에 감격하여 사역을 감당함

나를 능하게 하신 주

딤전 1:12 나를 능하게 하신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께 내가 감사함은 나를 충성되이 여겨 내게 직분을 맡기심이니

▣ 권능<dunavmew" 뒤나뮤스>

'힘, 능력'을 뜻하는 명사 <duvnami" 뒤나미스>는 일반적으로 본래부터 가지고 있는 힘이나 어떤 것이 그 본질로 인하여 지니는 힘을 가리킨다. 본절에서는 믿음으로 인하여 하나님께로부터 부여받은 능력을 가리킨다. 스데반의 권능은 기사와 표적의 형태로 나타났다. 본절만으로는 기사와 표적이 구체적으로 무엇인지 알 수 없지만, 초대교회 시대의 다른 예수의 제자들의 경우를 생각해본다면 신유와 축사의 권능을 행사한 것이라고 추론하는 것이 가장 타당하다. 스데반의 행적이 사도행전에 많이 기록된 것은 아니지만 본문을 통해 그의 능력을 가늠할 수 있다.

▣ 기사<tevrata 테라타>

형태상으로 보아 '경계하다, 감시하다' 라는 동사 <tevra" 테레오>와 동족어일 가능성이 많으나 어원적인 관계가 불분명하다. 혹자들은 '별'을 뜻하는 <asthr 아스테르>와 '번개'를 뜻하는 <astraph 아스트라페>를 이 단어와 연결시킴으로써 '하늘에서의 기사' 로 보기도 한다. 아무튼 <tevra" 테라스>는 '불가사의 한 사건, 경이로운 사건'을 뜻하며, 신약 성경에서는 항상 <shmei'a 세메이아>와 결합되어서만 사용된다.

▣ 표적<shmei'a 세메이아>

'나타내다, 의미하다, 신호하다'라는 동사 <shmei'onw 세마이노>에서 유래한 명사 <shmei'on 세마이온>은 '표시, 신호, 표적' 을 뜻한다. 일반적으로 어떤 인격이나 사물을 다른 것들과 구별해 주는 표시를 의미하지만, 상식을 초월하는 초자연적 사건을 의미할 때도 사용된다. 그러므로 본절에서 스데반이 행한 기사와 표적은 하나님께서 주신 능력을 가지고서 행한 초자연적 사건을 가리킨다. 그것은 아마도 놀라운 신유와 축사의 사건이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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