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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두손

성경인물 강해대전 - 스불론 ; 다윗에게 충성하는 지파(대상 12:38-40)

작성자ysong777|작성시간11.10.16|조회수232 목록 댓글 0

다윗에게 충성하는 지파(대상 12:38-40)

1. 한마음으로 충성함

1) 정예 군인 오만 명을 파견함

아직도 이스라엘에는 여전히 사울 왕가의 넷째 아들 이스보셋이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었습니다. 그는 길보아 전투에서 아버지 사울과 세 형들이 전사한 뒤 마하나임에서 아브넬장군의 옹립으로 왕위에 즉위하였습니다. 이때 다윗은 헤브론에서 왕좌에 올랐습니다. 사실 두 왕권이 이스라엘 땅에 존재하고 있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사울의 정통 왕통을 잇는 것은 이스보셋이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사울 왕가를 버리시고, 다윗 왕가를 택하셨습니다. 그래서 스불론 지파는 사울 왕가를 좇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좇아 다윗 왕가에게 충성을 다하기로 결심하였습니다. 그리고 뛰어나고 용감한 군인 오만 명을 다윗에게 파견하였습니다. 이는 곧 다윗 왕가에 충성을 맹세하겠다는 결심의 표현이었습니다. 이 숫자는 다른 지파들과 비교할 때 가장 많은 숫자였습니다. 더욱이 이들은 하나같이 뛰어난 전사였으니, 정녕 스불론이 나타낸 충성심이야말로 다른 모든 지파에 비해 가장 확실한 맹세였습니다. 우리도 이렇게 하나님의 뜻에, 또한 하나님이 세우신 일꾼에 열심과 충성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 정예 군인 오만 명을 파견함

스불론의 충성스런 군사

대상 12:33 스불론 중에서 모든 군기를 가지고 항오를 정제히 하고 두 마음을 품지 아니하고 능히 진에 나아가서 싸움을 잘하는 자가 오만 명이요

충성하라

고전 4:2 그리고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

충성하는 자의 복

계 2:10 네가 장차 받을 고난을 두려워 말라 볼지어다 마귀가 장차 너희 가운데서 몇 사람을 옥에 던져 시험을 받게 하리니 너희가 십 일 동안 환난을 받으리라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면류관을 네게 주리라

2) 두 마음을 품지 않음

스불론 지파가 다윗에게 충성을 맹세하기 위해 파견한 오만 명의 뛰어난 용사들은 하나같이 두 마음을 품지 않는 자들이었습니다. 이렇게 성경이 굳이 이들 스불론 지파의 군사들을 가리켜, 두 마음을 품지 아니하는 자들이라고 특기(特記)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사실 여전히 사울 가문의 대(代)를 잇는 이스보셋 왕가와 다윗 왕가가 공존하는 상황에서 만약 다윗에게 파견된 오만 명의 특공 대원이 거짓으로 충성을 맹세한 자들이었다고 한다면 그 뒤에 일어날 일이 무엇인지는 너무나 분명합니다. 다윗의 진영에서 오만명의 군사가 반란을 일으킬 것이 분명하고 이는 결국 다윗왕가의 몰락이요, 사울 왕가의 승리를 가져다 주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스불론 지파는 다윗 왕가에 충성을 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반역을 하는 것이 됩니다. 그렇지만 이들 스불론 군사는 두 마음을 품지 않는 자들이었습니다. 이렇게 정녕 한번 충성을 맹세한 자는 두 마음을 품지 말아야 합니다. 기분에 따라 이리저리 마음을 바꾸는 자는 결코 하나님앞에서 충성스런 일꾼이 되지 못함을 명심해야 하겠습니다.

▣ 두 마음을 품지 않음

두 마음을 품지 말라

약 1:7-8 이런 사람은 무엇이든지 주께 얻기를 생각하지 말라 두 마음을 품어 모든 일에 정함이 없는 자로다

거짓된 자

시 12:2 저희가 이웃에게 각기 거짓말을 말함이여 아첨하는 입술과 두 마음으로 말하는도다

왕에 대한 희생

삼상 24:6-9 자기 사람들에게 이르되 내가 손을 들어 여호와의 기름부음을 받은 내 주를 치는 것은 여호와의 금하시는 것이니 그는 여호와의 기름부음을 받은 자가 됨이니라 하고 다윗이 이 말로 자기 사람들을 금하여 사울을 해하지 못하게 하니라 사울이 일어나 굴에서 나가 자기 길을 가니라 그 후에 다윗도 일어나 굴에서 나가 사울의 뒤에서 외쳐 가로되 내 주 왕이여 하매 사울이 돌아보는지라 다윗이 땅에 엎드려 절하고 사울에게 이르되 다윗이 왕을 해하려 한다고 하는 사람들의 말을 왕은 어찌하여 들으시나이까

2. 한마음으로 교제함

1) 더불어 먹고 마심

스불론 지파의 군사들은 다윗에게 파견되어 충성을 맹세하였습니다. 이외에도 이스라엘의 많은 지파 군사들이 다윗에게 파견되어 충성을 맹세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들은 다윗과 더불어 3일 동안을 멀고 마시면서 잔치를 벌였습니다. 이는 곧 잔치와 교제를 통해 이들의 충성심이 변치 않도록 서로 유대 관계를 갖도록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그만큼 친교와 교제는 중요합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충성을 맹세하는 것, 그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그러나 이 충성심을 변치 않기 위해서는 함께 충성을 맹세한 성도 상호간의 친교와 교제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서로 돕고 격려하며 의지가 되어야 합니다. 그래야만 행여라도 마음이 흔들릴 때, 충성심이 약해질 때, 서로 격려하고 위로하여 처음에 품었던 충성심을 계속 유지할 수 있습니다. 이런 목적에서 다윗에게 파견된 여러 지파의 군사들은 다윗과 함께 3일 밤낮을 잔치하며 교제하였습니다.

▣ 더불어 먹고 마심

교제의 중요성

요일 1:7 저가 빛 가운데 계신 것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주님 중심의 교제

고전 1:9 너희를 불러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로 더불어 교제케 하시는 하나님은 미쁘시도다

2) 사전에 잔치를 준비함

다윗과 스불론 군사들, 그리고 이에 가세한 다른 지파의 군사들은 큰 잔치를 벌이며, 다윗에게 충성을 맹세하였습니다. 그런데 이들의 잔치에 필요한 음식들은 이미 사전에 열심과 정성으로 준비된 것이었습니다. 이렇게 사전에 예비된 음식물로 아름답고 풍성한 잔치가 이루어지게 된 것입니다. 이와 같이 무슨 일이든지 중요한 행사에는 사전에 뒤에서 보이지 않게 열심과 헌신의 봉사를 다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이 있기에 겉으로 드러나는 일들이나 행사들이 무리 없이 잘 진행되는 법입니다. 우리는 이렇게 뒤에서 보이지 않게 형제들을 위해 열성으로 헌신하는 자들의 노고를 망각해서는 안 됩니다. 그리고 우리들도 겉에서 화려하게 자신을 드러내기보다는 뒤에서 보이지 않게 열심으로 헌신하고 섬김의 삶을 사는 자들이 되도록 노력해야 하겠습니다.

▣ 사전에 잔치를 준비함

섬김의 모범

마 20:28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예비하는 삶

암 4:12 그러므로 이스라엘아 내가 이와 같이 네게 행하리라 내가 이것을 네게 행하리니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 만나기를 예비하라

3. 한마음으로 즐거워함

1) 헌신적으로 식물을 제공함

스불론 지파는 다윗과 이스라엘 여러 지파 사이에 맺어진 충성 관계를 축하하기 위해 나귀와 약대, 노새, 소 등 각종 식물과 과일들을 싣고서 왔습니다. 사실 여기 스불론 지파의 땅에서부터 다윗의 도성 헤브론까지는 아주 먼 거리였습니다. 스불론 지파의 땅은 거의 팔레스타인 북방이었고, 헤브론은 팔레스타인 최고 남방의 고도(古都)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불론 지파 사람들은 이 아름다운 잔치와 충성 맹세식을 축하하기 위해 이렇게 먼 거리에서도 조금도 개의치 않고 음식을 가져다 날랐습니다. 실로 이들은 아름답고 즐거운 만찬을 위해 자신들의 수고를 조금도 불평하지 않고 큰 기쁨으로 이 일을 감당하였습니다. 우리도 이렇게 우리의 형제들을 위해 헌신하고 수고하는 열심을 가져야 하겠습니다.

▣ 헌신적으로 식물을 제공함

헌신함

빌 3:7-8 그러나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 뿐더러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함을 인함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즐거이 바치는 삶

대상 29:5 금, 은 그릇을 만들며 공장의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쓰게 하였노니 오늘날 누가 즐거이 손에 채워 여호와께 드리겠느냐

2) 풍성하게 식물을 제공함

스불론 지파는 다윗과 이스라엘 지파 사이의 축제를 위해 많은 식물들을 제공하였습니다. 그런데 이 식물들은 수많은 짐승에 실려 왔습니다. 성경은 이 식물들이 무수하게 드려졌다고 하였습니다. 정녕 이들 지파는 형제들을 위해 식물을 제공하되 아낌없이 아주 풍성하게 식물을 주었습니다. 이런 아낌없고 인색함 없는 풍성하고 넉넉한 마음을 우리는 본받아야 합니다. 마지 못해 하는 헌신은 차라리 하지 않은 것만도 못합니다. 우리도 스불론 지파와 같이 형제들을 위해 필요한 것을 공급하되, 아주 넉넉하고 풍성하게 공궤하는 자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 풍성하게 식물을 제공함

형제를 도움

롬 15:26 이는 마게도냐와 아가야 사람들이 예루살렘 성도 중 가난한 자들을 위하여 기쁘게 얼마를 동정하였음이라

풍성한 구제

빌 4:19 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 풍성한 대로 너희 모든 쓸 것을 채우시리라

▣ 왕을 삼고자 하여<&ylim]h'l] 레하멜리크>

'왕'이라는 근원 명사 <&l'm; 멜레크>에서 유래한 동사 <&l'm; 말라크>는 왕으로써 군주적 기능을 행사하는 것을 가리킨다. 사울이 전사한 후에 사울왕가가 존속했음에도 불구하고 민심은 다윗에게 기울어져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다윗을 왕으로 삼고자 하였다. 각 지파에서 수령들과 용사들과 많은 지지자들이 다윗 편으로 나아왔다. 그중에서 스불론 지파를 보면, 싸움을 잘하는 용사 오만 명이 다윗에게로 나아왔다. 이는 다른 지파들과 비교해 볼 때 수적으로 많은 인원이다. 그러므로 스불론 지파의 다윗에 대한 충성도는 결코 다른 지파에 귀해 뒤지지 않았다고 추론할 수 있다. 이것은 스불론 지파의 영적 안목을 이해할 수 있는 열쇠가 된다. 왕정 시대 초기의 혼란한 이스라엘 사회의 환경 속에서 다윗에 대한 충성은 어려운 선택이었을 것이다. 그러나 스불론 지파는 일심으로 충성했다.

예비하였음이며<Wnykihe 하키누>

'확립하다, 준비하다, 고정되다' 라는 동사 <@WK 쿤>은 어떤 것을 있게 하여 결과적으로 그 존재를 확실하도록 만드는 것을 가리킨다. 다윗을 지지하는 군사들과 백성들이 일제히 헤브론에 모여 사흘 간을 먹고 마셨는데 이 음식들은 그들의 가족들이 예비한 것이었다. 물론 헤브론 가까이 사는 사람들은 당연히 음식들을 준비했겠지만 심지어 아주 멀리 거주하는 스불론과 납달리지파 사람들까지도 나귀와 약대에다 음식을 실어 왔다.

▣ 희락<hj;m]ci 심하>

'즐거워하다' 라는 동사 < hj;m]c 사마흐>에서 유래한 명사로써 '기쁨, 환희, 희락'을 뜻한다. 스불론 등의 멀리 떨어진 지파까지도 다윗에게 충성하는 모습을 보이며 다윗을 중심으로 하나로 뭉쳤다는 사실은 이스라엘에게 큰 기쁨과 희락을 가져다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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