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멸망에 대한 예언(암 9:7-10)
1. 이스라엘의 멸망 선포
1) 성전이 무너지는 최후의 환상
▣ 성전이 무너지는 최후의 환상
정결했던 성전이
대하 30:19 결심하고 하나님 곧 그 열조의 하나님 여호와를 구하는 아무 사람이든지 비록 성소의 결례대로 스스로 깨끗케 못하였을지라도 사하옵소서 하였더니
새 성전에 대한 환상
겔 40:2 하나님의 이상 중에 나를 데리고 그 땅에 이르러 나를 극히 높은 산 위에 내려 놓으시는데 거기서 남으로 향하여 성읍 형상 같은 것이 있더라
2) 피할 수 없는 하나님의 심판
이러한 하나님의 심판이 임할 때 악인들은 엄청난 무서움과 공포 속에서 숨을 곳을 찾게 됩니다. 하지만 그 어느 곳에 숨는다 할지라도 진노의 심판은 피할 수 없는 것입니다. 비록 음부나 하늘에 숨는다 하더라도, 2,000개 이상의 동굴이 있어 숨을 곳이 많은 갈멜 산 꼭대기나 깊은 바다 속에 숨을지라도 하나님의 불꽃같은 눈동자는 피할 수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공의로운 심판에는 예외도 없으며 실수도 없습니다. 완벽 그 자체로서 하나님께 대한 믿음이 없는 자에게 이 심판은 불가피한 것입니다. 이렇게 무섭고 철저하게 임하는 심판을 인간들이 도저히 피할 수 없음을 강조하기 위해 아모스 선지자는 이 심판을 집행하시는 분이 바로 만군의 주 여호와임을 강조하여 선포하고 있습니다.
▣ 피할 수 없는 하나님의 심판
견디기 어려운 심판의 날
마 10:15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심판 날에 소돔과 고모라 땅이 그 성보다 견디기 쉬우리라
하나님의 공의로운 심판
시 96:13 저가 임하시되 땅을 판단하려 임하실 것임이라 저가 의로 세계를 판단하시며 그의 진실하심으로 백성을 판단하시리로다
3) 심판의 성취
이스라엘의 멸망을 예언하는 아모스의 메시지는 역사적으로 곧 성취되었습니다. 즉 B. C. 722년에 북이스라엘은 앗수르에게, B. C. 586년에는 남유다가 바벨론에 의해 무참히 짓밟히어 아모스의 예언대로 진노의 심판을 받아 멸망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아직 우리 앞에 최후의 심판이 남아 있습니다. 이 최후의 심판이 임할 때 이스라엘의 멸망을 예언한 아모스의 선포는 온전히 성취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성도들은 이 날을 준비하는 삶을 살아야 하겠습니다. 그 날을 구원의 날로 맞이할 것인가 아니면 멸망의 날로 맞이할 것인가는 오늘 하루를 하나님과 어떤 관계 속에서 사느냐에 따라 결정될 것입니다.
▣ 심판의 성취
북이스라엘의 멸망
왕하 17:6 호세아 구년에 앗수르왕이 사마리아를 취하고 이스라엘 사람을 사로잡아 앗수르로 끌어다가 할라와 고산 하볼 하수가와 메대 사람의 여러 고을에 두었더라
최후의 심판
마 25:31-32 인자가 자기 영광으로 모든 천사와 함께 올 때에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으리니 모든 민족을 그 앞에 모으고 각각 분별하기를 목자가 양과 염소를 분별하는 것같이 하여
2. 심판을 행하시는 여호와
1)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에 임하는 심판의 확실성을 강조하기 위해 아모스 선지자는 심판의 집행자 되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선포하고 있습니다. 그는 먼저 하나님께 대해 '만군의 여호와' 라고 불렀습니다. 만군의 여호와라는 이 성호는 언약을 맺으시고 이를 반드시 이루시는 하나님의 속성을 보여 주는 칭호로서, 자기 백성에 대해서는 어떤 역경과 고난 중에 있더라도 이들을 넓으신 품으로 안으사 결국은 푸른 초장으로 인도하시는 분이시지만 악인들에 대해서는 반드시 주의 능력으로 심판을 행하신다는 대주재자의 이름인 것입니다.
▣ 만군의 여호와
만군의 여호와
삼상 17:45 다윗이 블레셋 사람에게 이르되 너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 내게 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 곧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네게 가노라
여호와는 나의 목자
시 23:2 그가 나를 푸른 초장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는도다
2) 창조주 하나님
만군의 여호와이신 하나님께서는 또한 자신의 능력으로 천지와 만물을 창조하시고 주관하시는 능력의 하나님이십니다. 이 하나님께서는 또한 자신의 형상대로 인간을 지으사 인간들의 찬양과 영광을 받으시는 분이십니다. 따라서 인간을 비롯한 온 천하 만물은 창조주이신 하나님만을 경배해야 할 책임과 의무가 있는 것입니다.
▣ 창조주 하나님
느 9:6 오직 주는 여호와시라 하늘과 하늘들의 하늘과 일월성신과 땅과 땅 위의 만물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지으시고 다 보존하시오니 모든 천군이 주께 경배하나이다
3) 심판주 하나님
하지만 배은망덕하게 인간들은 이러한 하나님의 능력과 은혜를 모르고 자기 멋대로 죄악과 벗삼아 살아가게 되었습니다. 이는 용서할 수 없는 죄악입니다. 이때에 심판주 되시는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공의를 이 땅에 선포하사 그리스도의 공로로 의인 된 백성에게는 영생의 길을 허락하시지만 그리스도의 속죄를 멸시한 악인들에겐 영벌의 심판이 내려지게 되는 것입니다.
▣ 심판주 하나님
전 3:17 내가 심중에 이르기를 의인과 악인을 하나님이 심판하시리니 이는 모든 목적과 모든 일이 이룰 때가 있음이라 하였으며
영생의 길
요 11:25-26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3. 남은 자를 통한 구원의 약속
1) 심판의 이중성
이러한 만군의 여호와가 행하시는 심판은 악인에게는 경고의 메시지이지만 의인에게는 소망이 되기에 양면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하나님의 심판은 철저하고도 무섭게 임한다는 면과 동시에 그 안에는 하나님의 크신 은혜가 담겨져 있다는 면에서 이중성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이는 다시 말해 죄악 된 백성을 철저히 심판하시지만 한편으로 다 멸하지 않고 반드시 남은 자를 두어서 하나님의 나라의 씨앗으로 삼으사 새싹이 돋게 하시어 새로운 역사를 이루신다는 것입니다.
▣ 심판의 이중성
눅 12:5 마땅히 두려워 할 자를 내가 너희에게 보이리니 곧 죽인 후에 또한 지옥에 던져 넣는 권세 있는 그를 두려워하라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를 두려워하라
이스라엘의 남은 자
사 10:21 남은 자 곧 야곱의 남은 자가 능하신 하나님께로 돌아올 것이라
2) 남은 자를 통한 구원의 역사
범죄한 이스라엘은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이방 족속과 다름없고 따라서 모든 이방 민족이 멸망당한 것같이 이스라엘도 멸망당할 것을 선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야곱의 집은 온전히 멸하시지 않겠다고 하시면서 곡식을 체질할 때도 한 알갱이도 땅에 떨어지지 않도록 하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어떠한 와중에서도 자기 백성만큼은 반드시 지키시고 보호하사 구원해 주신다는 언약의 말씀입니다.
▣ 남은 자를 통한 구원의 역사
욜 2:32 누구든지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니 이는 나 여호와의 말대로 시온산과 예루살렘에서 피할 자가 있을 것임이요 남은 자 중에 나 여호와의 부름을 받을 자가 있을 것임이니라
3) 거듭나는 이스라엘
그리하여 육신적인 이스라엘이 아닌 하나님의 영적인 백성으로서의 이스라엘이 거듭나게 될 것임을 축복해 주고 계십니다. 따라서 오늘날의 성도들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교회와 각자의 심령이 새롭게 거듭나고 속 사람이 성령의 세례(침례)를 받아 그리스도의 제자다운 삶을 이 땅에서 펼칠 때 거듭난 이스라엘의 새 백성이 되는 축복을 받게 될 것입니다.
▣ 거듭나는 이스라엘
요 3:5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그리스도의 제자다운 삶
마 16:24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 구스 족속<!yYIviku ynEb]ki 쿠쉬임>
'검은' 이라는 뜻을 가진 구스는 인명으로는 노아의 손자이며 함의 첫째 아들로 나오는데 니므롯의 아버지이기도 하다. 지역적으로 구스라는 땅은 기혼 강이 흐르는 에덴동산의 지역을 가리키며 겔 29장에 나오는 아프리카를 지칭한다. 구스 족속은 군사적으로 강대국을 형성하였고 애굽과 군사 동맹 관계에 있기도 했다. 구스는 유다 왕 아사에게 정복되었으며 아하수에로의 통치를 받기도 했다. 구스는 보석의 명산지이며 무역이 성행했던 곳이기도 하다. 구스 족속은 선지자들을 통하여 심판받을 이방 족속중의 그 후 하나로 자주 등장하는데 스바냐 선지자를 통하여 하나님의 심판에 대한 경고를 접하기도 했으며 본문의 경우에도 하나님 심판을 받는 대표적인 민족으로 언급된다.
▣ 체질하기를<yti/[nIh}w" 와하니오티>
기본형 <['Wn 누아>는 '흔들리다, 귀틀거리다, 움직이다, 동요하다' 라는 뜻을 지니는 말인데 반복해서 흔들거나 비트는 행위를 나타낸다. 또한 두려움의 표현으로 떠는 상태를 언급하기도 한다. 본문은 수동형태로 무화과나무가 바람에 흔들리는 것이나 곡식 등이 체질당하는 것 등을 묘사하는 말이다. 하나님께서는 아모스 선지자를 통하여 이스라엘의 회복에 대한 약속을 선언하고 계시는데 하나님께서는 악인과 의인을 구별하고 악인을 징벌함으로써 이스라엘의 모든 죄를 도말하시려는 의도를 보여주고 계신다.
▣ 죄인은<yaeF;j 하트타이>
'죄인들'이라는 의미를 가진 이 말은 하나님의 말씀에 어긋난 행동을 하는 사람들을 가리킨다. 아모스 선지자가 심판을 선언한 대상은 죄인들과 그 죄인들을 방관하는 이스라엘 사회이며, 따라서 이스라엘의 회복은 그 죄인들이 모두 도말될 때 가능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