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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기는 이야기

이 단 - Ⅱ. 한국의 이단 발생의 배경 C . 한국이단의 발생배경 1 . 배경

작성자ysong777|작성시간08.04.05|조회수36 목록 댓글 0
C . 한국이단의 발생배경

1 . 배경

a. 전통의 기성종교에 영향
한국의 이단성 종교의 배경은 이미 뿌리박고 있는 기성의 종교세력에 영향을 받았다는 것이다. 이단의 배경은 거의가 세계적 기성 종교인 기독교, 불교, 유교같은 기성 종교에서 파생되었고, 또는 민간신앙을 조직화하거나 윤리적 수양운동이나 치병활동이 종교화한 것으로 본다. 따라서 이단성 종교의 형태는 기성종교의 외양과 민속신앙인 샤마니즘적 내용을 갖추고 있으며 결국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를 가지고 한국 문화와 사회의 터전을 형성하는데 영향을 준 것은 무교(無敎)이다. 이러한 무교는 민속신앙이란 형태로 전래되어 한국 이단성 종교의 발생과 직.간접으로 영향을 끼쳐왔다고 볼 수 있다. 이같이 한국의 전통적인 재래 종교사상이 복음의 이해에 도움을 주어서 선교에 승공적인 점보다는 오히려 왜곡시켜서 기독교를 한국적으로 변질시켜 이단성의 종교화시킨 단점을 볼 수 있다. 창조의 신앙인 기독교와 무속에서 출발한 재래종교간의 만남에서 복음은 한국적 풍토에서 너무나 異質的인 것이었기 때문에 토착화 시켜야 한다고 주장하며, 그로인해 복음의 핵심마저 잃어버리고 변질되지는 않았는가를 주시해야 한다.
정대위 박사는 한국 정통종교 개념이 기독교 이해의 바탕이 되었다고 주장하면서 “유교적인 천(天)과 상제(上帝)신앙이 한국적인 기독교 신관과 병합하였고 도덕적인 신비와 무속신앙의 신령(神靈)사상은 기독교의 성신(聖神)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어왔다. 뿐만 아니라 한국의 미륵신앙 내지는 장수신앙은 기독교의 메시아관과 속죄관의 이해를 도왔고, 풍수지리설 사상은 종말론적 이해의 준비를 갖게 했다.” 주장했다. 이ꃯ럼 한국의 이단성 종교사상은 전통적인 무교를 근거로한 무속신앙과 기독교를 병합한 결과라고 볼 수 있다.

b . 기독교내의 기성교회의 영향
한국 이단성 종교의 발생 배경은 한국 기독교내의 기성교회를 들 수 있다. 즉, 기독교안에서 성서의 예언서인 묵시문학의 그릇된 해석으로 이단성 종교가 깊이 뿌리 내린 배경이 되었다. 안병무 박사는 한국 기독교는 성서의 묵시문학을 잘못 해석하여 샤마니즘화 되어가고 있다고 그 신앙상태를 비판했다. 묵시문학의 특징은 무엇보다 계시적 성격을 가지므로 미래를 계시한다. 성서의 예언적 계시의 중심 내용을 하나님의 의지요, 계시의 수단은 하나님의 말씀이다. 때때로 선지자들은 미래에 있을 하나님의 행하심을 미리 밝혀 주었으나 그러한 미래적 예언의 의도는 어디까지나 미래의 심판과 구원에 비추어 하나님의 뜻이 요구하는 바를 현재에 집행하려는 때에 있었다. 그러나 묵시 기자들의 등장과 더불어 관심의 촛점이 여호와의 말씀에서 이제는 전적으로 계시적 입장으로 바뀌게 되었다. 대체로 묵시자들은 꿈과 환상과 천상적 여행을 통하여 악(惡)의 문제에 대한 해결방안과 하나님 나라의 오심을 알게 되었고 숨겨진 세계의 비밀, 이 땅위에서 의(義)로운 자의 고통받는 이유와 그 王國이 언제 어떻게 오리라는 것을 종말로 알게 되었다.
또한 묵시문학은 하나님의 뜻을 백성에게 선포하고 미래의 사태를 예시하는데 있어서 상징적 방법을 사용한다. 상ꃯ을 사용하는데 있어서는 다니엘이 다른 선지자들 보다 앞서 있었고, 그 뒤에 나타나는 묵시문학 작품이 그것을 모방하는 용법을 사용했다. 다니엘서 7장에 언급된 네마리의 짐승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금, 은, 놋쇠, 철로 된 거대한 신상(神像)은 하나님의 나라가 도래하기 이전에 역사(歷史)에 계속적으로 등장할 4개 국가를 표현하고 있다. 그 뒤에 나오는 묵시서에서는 보다 더 정교하게 나타나고 요한계시록 13장에 언급된 짐승의 상징을 다니엘서에 근거를 두고 있는 것이 분명하다. 이상과 같은 계시와 상징적 묵시문학을 통하여 선지자들은 가까운 歷史的 미래와 한층 거리가 먼 終末論的 미래 사이에까지도 예언하고 있다. 그러나 현세에 와서는 하나님은 교회와 공적 계시로는 이미 신구약 66권의 성경 말씀을 통하여 성서적 징조와 계시를 완성하셨다. “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위에 세우심을 입은 자라 그리스도 예수께서 친히 모퉁이 돌이 되셨느니라.”(엡 2:20)과 “이제 그의 거룩한 사도들과 선지자들에게 성령으로 나타내신 것 같이 다른 세대에서는 사람의 아들들에게 알게 하지 아니하셨으니”(엡 3:5)라고 성서는 말씀하고 있으므로 묵시문학의 사도인 계시와 징조를 곡해하므로, 지극히 주관적 꿈과 환상을 가지고 성서를 추월한 탈계시적 사건들이 현대 한국의 이단성 종교의 배경이 되어 왔다. 정통신학에서 계시와 영감은 구약의 선지자들과 신약의 사도들에게서 완료되었으며, 다만 주어진 계시의 완성인 성서를 통해서 보다더 잘 깨달아 알 수 있도록 성령의 조명(Illumination)은 지금도 계속된다. 성경의 조명은 기록된 계시와 영감을 깨닫게 하는 성령의 역사요, 하나님의 은사이므로, 성경을 읽고 미래를 깨닫게 된다. 따라서 꿈, 환상, 음성, 환각을 통해서 주관적 계시를 받을 수 있으나 그것은 완전 계시인 성서로 돌아가서 바른 것인지를 주지해야 한다. 그러나 오늘 한국의 대부분의 이단성 종파들은 성서를 무시한 탈계시적인 일들을 통해서 교계는 물론이요 기독교 밖에서도 충격과 실망을 던져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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