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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기는 이야기

기독교 윤리강좌/성서와 성차별 (1) 1

작성자ysong777|작성시간09.03.13|조회수50 목록 댓글 0
기독교 윤리강좌/성서와 성차별 (1)

이글은 창골산 봉서방에서 퍼왔습니다.
글쓴이: 둥근달

성서와 성차별 (1)




지난 주일에는, 지난 학기에 이야기한 것을 종합해서, 교회가 생각하는 윤리적인 신학이 엄청나게 변화하는 전환기에 왔다는 것을 이야기해왔습니다. 저는 1920년대부터 50년대까지 변화, 1960년 이후부터 일어난 대전환, 벤쿠어버에서 WCC 총회가 열린 1984년까지의 변화를 이야기했습니다. 그리고 지금 우리 앞에 도 엄청난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우리 경동교회가 21세기를 맞이하면서, 우리가 가지고 있던 윤리적인 사고방식과 신학적인 사고방식, 우리 자신과 교회가 판단을 해왔고 하고있고 할수 있는 것을 철저하게 재검토를 해보자는 겁니다. 제가 대답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문제를 제시하고 같이 이야기를 해보자는 겁니다. 그리고 우리 교회에 있는 인재들을 동원해서 참가를 시키자는 겁니다. 그래서 한 공동체로서 연구해가자는 생각입니다.

오늘은 실질적인 문제를 취급하겠습니다. 먼저 성차별의 문제입니다. 성경 중 문제의 근본이 부분은 창세기 1장, 2장, 3장입니다. 여러분이 신학자들이 아니라도 창세기 1장 1절 부터 2장 4절까지와 2장 4절에서부터 3장 끝까지를 자세히 읽어보게 되면, 이상하다는 생각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앞부분에서 나왔던 이야기가 반복되지만 조금 다른다는 생각을 가지게 될 겁니다. 우리는 창세기에 관해서 잘못된 선입견을 가지고 있습니다. 평신도 중 많은 사람들이 맨 처음 우주만물이 창조되던 그 무렵에 씌여진 책이 창세기라고 생각할 것입니다. 하나님이 천지만물을 창조한 사실을 사람에게 영감을 주어서 하나님이 붙들고 써 준 글이라고 말입니다. 소위 이 축자영감설을 비판했다고 해서 우리 김재준 목사가 이단으로 몰리고 교회가 갈라지면서 경동교회도 빠져 나오게 된 것입니다. 제가 윤리적인 사고의 큰 변화가 일어났다는 것을 이야기 하면서, 창세기 1장 1절을 바로 읽자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하나님이 태초에 천지만물을 창조하셨다는 것을 바로 읽어더라면 서양문화 속에서 내려오는 기독교가 많이 달라졌을거라는 사실을 지금에야 깨닫게 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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