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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큰 마음으로 작은 카페를 만들었습니다.

작성자하품과하마|작성시간14.04.24|조회수26 목록 댓글 0

 

모든 운동이 그러하겠지만 탁구란 운동 역시 제대로 하려고 하면 무척이나 늘지 않는 운동중에 하나입니다.

 

계속해서 레슨을 받고 연습을 해도 실력이 눈에 띄게 좋아지는 모습을 보기 어렵기 때문에 굉장한 인내심과  노력이 뒷받침되지 않는다면 중간에 포기하거나 재미없는 운동으로 인식되어 질 것입니다.

 

하지만 힘든 과정을 이기고 연습하다 보면 어느날 부터 작은 변화를 느끼면서 실수가 줄어 들거나 전에는 이길 수 없는 상대를 꺽음으로써 성취감을 맛보면서 그 매력에 계속된 연습의욕이 생겨납니다.

 

탁구란 종목이 보통 사람들에게는 비인기 종목일 수 있지만 계속적으로 하고 있는 매니아층과 관심을 갖고 시작하는 사람들 사이에 좁혀지지 않는 간격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지역에서 이뤄지는 작은 탁구대회를 출전하는 선수들을 봐도 계속적으로 보이는 사람만 대회를 출전하고 신인(?)들은 잘 등장하지 않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매니아층은 계속적으로 카페에서 공지되는 글에 관심을 갖고 개최되는 대회에 출전을 하지만 일부 사람들은 분명 잘 몰라서 대회를 나오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탁구는 절대 혼자 할 수 없는 운동이고 또한 여러 사람들의 탁구 스탈을 경험해보는게 좋으므로 대회출전이 탁구인들에게 모두 좋은 기회임에도 불구하고 정보를 모르고 또한 낯선 분위기로 이끌어줄 수 있는 선구자(?)가 없어서 나오지 못하는 탁구인들이 계실겁니다.

그래서 조금이나마 빠른 대회소식과 탁구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를 공유하고 싶어 이 카페를 개설합니다.

하지만 이건 혼자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므로 여러 탁구카페를 운영하시는 운영자분과 이글을 보고계시는 탁구인들,그리고 관장님들의 도움은 필수 입니다.

 

주위에 카페개설을 알려주시고 탁구대회에 대한 소식과 정보을 서로 직접적으로 글로 올려주면서 대회를 주관하시는 모든 탁구인들에게 발빠른 소식을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http://cafe.daum.net/PingpongRa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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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원문 : 유두준탁구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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