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는 수도권 남부의 중심에 위치한 교통의 요충도시로 첨단 IT산업과
뿌리 깊은 전통문화와 관광레져문화가 함께 공존하는 휴양관광 선진도시이다.
용인시는 현재 97만여명의 인구와 서울시 전체면적의 98%에 해당되는 넓은 면적
(경기도 31개 시·군 전체면적의 5.8%)을 보유하고 있는 첨단과 자연 도농복합도시로서
자연친화적인 건강도시, 사람중심의 교육도시, 균형있는 지역경제 활성화로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는 머므르고 싶은 도시! 살고 싶은 도시!가 바로 용인시이다.
이러한 용인시에서 사회복지 증진을 위하여 나눔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용인지구협의회
(회장/유재화)가 지난 20일 단위봉사회 회장 및 총무 그리고 협의회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통영시에서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유재화 협의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희망풍차 결연가정과 취약계층 등 우리 지역사회에서
소외되고 그늘진 곳을 찾아 복지증진에 노력하는 단위봉사회 회장 및 총무님들을 비롯한
모든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오늘 워크숍을 통해 좋은 대안제시와 사례발표로 공감하는
워크숍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화합과 단결로 더 많은 참여와 나눔으로 활기찬 복지사회
건설에 이바지하자고 당부하였다.
이날 워크숍은 단위봉사회별 2014년 사업계획과 현재 시행하고 있는 사업 등을 소개하며,
봉사회별 일반적인 현황과 우수사례 등을 발표하였다.
이어서 미륵산 산행과 조각공원 산책 등으로 짧고도 긴 여정의 워크숍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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