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의 화석에서 발견되는 희귀 약재 실라짓
실라짓 (Shilajit)
실라짓은 산의 바위에서 떨어지는 눈물 이라고 불리기도 하며 네팔어로 치히 (chihi), 자연의 선물 이라고 합니다.
이 실라짓이 인도의 고대 의학, 아유르베다에도 언급되기 이전의 유래가 있습니다.
흰 원숭이 떼가 여름철만 되면 히말라야로 몰려와 퇴적토의 바위틈 사이로 흘러나오는 고형물질을 먹고 있는 것에 산골 사람들은 예의주시하곤
이들은 원숭이의 강한 힘, 장수, 지혜 등은 바위틈에서 흘러나오는 고형물질에서 기인한 것으로 믿고서 그들 자신이 애용했다고 전해 집니다.
그 결과 엄청난 효과를 발견함으로써 실라짓의 효험이 알려졌다고 합니다.
약 2억년전에 히말라야는 광활했던 지중해가 융기되어 히말라야 산맥이 생성된 것이어서
바다의 풍부한 미네랄 성분과 동식물들이 함께 매장되어 오랜시간 숙성되고 농축된 것으로
이 실라짓의 화석암이 세월의 풍파로 침식작용을 거치고 노출되게 된것이죠.
우리가 알고있는 플빅산 (Fulvic Acids) 과 같은 생성과정 이지만 실라짓은 단단한 암석 덩어리인게 차이 입니다.
때문에 실라짓은 플빅산과 마찬가지인듯 하지만 더 농축된거라 할수 있습니다.
비유하자면 그냥 커피와 TOP 라는 광고 문구를 떠올리면 이해하실 겁니다.
또한 실라짓은 어떤 화학비료나 농약, 제초제, 환경오염에 노출된 적이 없는 천연의 미네랄 입니다.
때문에 가짜가 아닌이상 유기농이니 인증을 따진다는건 어불성설이죠.
가짜의 구별법은 제품 살펴보기에 따로 올렸습니다.
이러한 히말라야산 퇴적토에서 추출한 실라짓(Shilajit)의 효능으로 산스크리트 문헌에는 실라짓을 산의 정복자 또는 질병의 파괴자 라고 언급하고 있습니다.
이 실라짓은 네팔, 파키스탄, 몽골, 티벳, 중앙아시아, 러시아, 스칸디나비아 등지에서 발견되고 함유성분에 약간씩 차이를 보이기도 합니다.
실라짓에는 미네랄, 휴믹산, 플픽산 등을 포함한 85종의 함유물이 있습니다.
자연상태의 실라짓은 거의 진한 황갈색이나 암갈색을 띄고 있습니다.
실라짓의 색상은 함유된 수분양에 따라 결정 되는데 약용으로는 흑갈색에 가까울수록 더 좋은것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불순물 정제를 마치고 수분을 제거하고 나면 위 사진처럼 아스팔트 같은 검은색이 됩니다.
실라짓에 주로 함유된 플빅산은 칼슘, 마그네슘, 철, 비타민, 아미노산 등 필수미네랄과 수많은 영양소 및 다량의 용존산소의 성분으로
활성산소 제거력과 살균작용력이 매우 강하여 강력한 항산화제이고 항 바이러스, 항세균 기능강화 효과를 보여주고
농약이나 중금속, 독성물질, 방사능을 해독, 혈액순환과 소화 및 효소작용을 촉진시키고 영양분 흡수능력 향상, 단백질의 신진대사를 활성화,
산소의 운반능력 강화하여 체내산도(Acidity)를 낮춰주고 세포 재생능력 강화, 면역력을 높여주고 신진대사를 촉진시켜주는 효능으로
실라짓은 예로부터 기관지염, 천식, 폐기능 강화, 소화불량, 빈혈, 치질, 관절염, 골절, 치질, 간기능 강화, 담석, 방광 요로 기능 강화,
무기물 부족에 의하여 원인이 되는 상황, 출혈, 생리작용 활성화, 세포 재생산, 노화 방지, 습진 치료 등을 치료하는데 쓰였습니다.
또한 성적 무기력증,성기능을 개선하고 생식기능 강화의 효능과 항암작용에도 이용한다고 합니다.
때문에 헬스하시는 분들의 보충제에도 실라짓이 포함된 제품이 많습니다.
산소 운반능력 강화, 활성산소 제거, 혈액 순환 증대 등과 함께 남자의 기능까지 좋게 해준다니 당연한거겠죠.
미국 식약청(FDA)와 유럽연방 식품안전청(EFSA)에 등록된 물질로서 인체나 동물에 부작용 없습니다.
그야말로 실라짓(shilajit)은 신체 전반의 신진대사 기능을 강화함으로써 오장육부의 병을 치료하는
우리나라의 홍삼만큼이나 널리 쓰이는 만병통치약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실라짓보다 업그레이드된 (더 농축된) 물질로는 Stone oil (White Mumijo) 이 있습니다.
플빅산 이외에도 gold, silver and platinum 백금이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실라짓이 Black Momijo 여서 까만색인거에 비해 Stone oil 은 White Mumijo 로 표시하는것 처럼 흰색 (아이보리) 입니다.
실라짓에 비해 약간 비싸지만 그 희귀성으로 인해 품절일때가 더 많습ㅂ니다.
실라짓 제품을 살펴보다보면 Mumio (Mumijo) 란 단어를 많이 접하게 되고 제품에도 표기된 경우가 있습니다.
Mumio (Mumijo) 이란
고대 페르시아어로 몸을 질병으로부터 보호하는 것이라는 의미이지만, 실제로 고대에서부터 건강에 좋은 천연 물질이되어 왔습니다
천연 자연성분 Biologically-Active 물질로서 약리학 활동의 넓은 스펙트럼으로 면역 계통을 활성화하고 치료 효력과 방어를 발휘하며
Anti-Swelling 활동을 하는 고재로부터의 민간요법이고 련대에도 사용하는 약전 입니다.
성분으로는
무기물의 조합안에 식물성추출물 (6개의 아미노산, 비타민 A, B, C및 P (citrins), 자연 스테로이드 terpiniods, phospholipids 및 polyphenol 복합물)
macro-elements (코발트, 니켈, 구리, 아연, 망간, 크롬, 철, 나트륨, 칼륨, 마그네슘..등) 포함 합니다.
고대로부터 전해져왔고 페르시아 시대부터 활성화 되어 왔으며
러시아를 비롯하여 우즈백,중앙 아시아, 이란, 이라크, 시리아, 아프가니스탄, 버마, 인도, 몽골, 중국등 폭넓은 치료와 약전으로 이용되어 왔습니다.
아유르베이다 등 고재서적을 비롯하여 러시아를 위주로 70 개 이상의 논문은 Mumio (Mumijo) 의 효과적인 curative 치유능력 효과를 말해주고 있습니다.
과거 소련 공산주의 시대에는 Mumioi를 전략적으로 스포츠 선수에게 사용하기도 하고 해외반출을 금지 했다고도 합니다.
버마에서는 Tschao (The Biood of Mountains), 몽골과 티벳에서는 Brakshun 또는 Brag-Shun (The Juice of Rocks),
인도에서는 Buratien, Barachschin (The Stone oil) 이라 일컬으며 중국신화에서는 불노장생 음식으로 여겼다고까지 합니다.
현재는 실라짓으로 대표되어 Mumio (Mumijo)가 히말라야를 위시란 고산지대에 생성된 천연 미네랄 제품인줄만 알고 있습니다만
원래 또는 광범위하게는 미네랄을 기본으로하는 민간요법이고 약전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