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0일 아침편지
♣ 내 삶이 ♣
살아갈수록 마음에 깊이 새겨지는 한 가지가 있습니다.
세월을 지나며 분명하게 깨닫게 되는 것은,
사람을 진정으로 붙들어 주는 힘은 크고 특별한 일이 아니라
오늘을 평안히 살아낼 수 있는 작은 행복이라는 사실입니다.
때로는 잠시 멈추어 몸과 마음을 돌보는 시간도 필요합니다.
그 시간을 지나며 평범한 하루가 얼마나 귀한 선물인지 새삼 배우게 됩니다.
행복은 따뜻한 밥 한 끼를 함께 나누는 시간,
누군가의 안부를 기다리는 마음,
작은 것에도 감사할 줄 아는 하루 속에 조용히 머물러 있습니다.
삶에 변곡을 넘으면서 느끼는 것은
나를 내려놓으니
생각의 시야가 맑아짐 을 느껴봅니다.
누군가의 마음을 품어주고
함께 울고 웃으며 살아갈 때
행복은 어느새 우리 곁에 들꽃처럼 피어납니다.
오늘도 작은 미소 하나,
따뜻한 마음 하나로 충분히 행복할 수 있는
평안하고 아름다운 하루 만들어 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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