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애쓰지 않고 살아가고 싶다
나만 놓으면 끝날 관계를
부여잡지 않고
떠나는 등을 하염없이
바라보지 않고
사랑받으려 나를 흐리지 않고
미움받기를 두려워하지 않고
나답게 만들어 주는 사람들
곁에서 살아가고 싶다
가면을 벗어 던져도 괜찮은
나의 민낯을 사랑해 주는
사람들
구태여 서로를 잘라 내지 않아도
맞춰지는 사람들
부여잡지 않아도 곁에
머무는 사람들
ㅡㅡㅡ도연화 ㅡㅡ
휴일도 건강하시고
많이 좋은 날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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