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성 출신 최기종 박사 두 번째 시집 ‘갯배’ 펴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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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출신 최기종(동광중 22회, 속초고 22회) 박사가 고향의 기억을 담은 시집 ‘갯배’(백산출판사)를 펴냈다. ‘갯배’는 최 박사가 지난해 ‘어머니와 인절미’(경덕출판사)를 펴낸 지 1년 만에 낸 두 번째 시집으로 ‘고향’, ‘갯배’ ‘행운유수’, ‘프라하의 야경’ 등 4개 부문으로 짜여졌다. 이번 시집에는 갯배와 청초호, 권금성, 하조대, 울산바위, 영랑호 등 설악권 주민들이 친숙하게 느낄 수 있는 시어들이 많이 등장, 고향에 대한 최 박사의 향수가 짙게 깔려 있다. 최 박사는 머리글에서 “서민의 발 ‘갯배’에 올라 유유자적 청호동을 오가던 옛 추억을 회고하면서 바람처럼 지나간 세월의 흔적을 가슴에 새기며 아름다운 고향의 정경을 좁은 지면 위에 하나하나 그려봤다”며 “고향의 산천은 어떠한 명승지보다도 비할 바 없이 아름답고, 항상 아름답고 선명하게 다가온다”고 적었다. 세종대 호텔관광경영학 박사 과정을 마쳤으며, 현재 경복대학 관광과 정교수 및 관광교육원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대통령소속지방분권 촉진위원회 제1실무위원, 한국행태관광연구원장, 한국생태사진작가회장 등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수필집 ‘마실’을 비롯해 ‘세계여행문화탐장’, ‘매너와 이미지 메이킹’, ‘한국의 관광자원’ 등 40여권이 있다. 이우철 기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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