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12원 입금해놓고 200만원 입금했다고 거짓문자를 보내서 나머지 잔돈 돌려달라는 수법에 당하지 맙시다.
통장 입출금 내역 문자 오는 전화번호는 반드시 미리 저장해 놓으면 엉뚱한 발신자 번호로부터 오는 것을 어느 정도 간파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문자앱 무시하고 은행앱 들어가서 잔액 제대로 확인하는 습관도 중요합니다.
저도 가끔 일하다 보면 계좌이체로 입금 받을 때가 종종있지만, 문자 메시지 알림은 무조건 무시하고 은행앱에 들어가서 잔액을 직접 확인하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별도로 안쓰는 계좌를 평소에 0원 가까이 비워놓고,반드시 그 계좌로만 손님들 상대로 알려주면 더욱 도움됩니다. 몇 만원인지 몇 백원만원인지 쉽게 구분되니까요.
오늘도 조심 또 조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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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이영수 (대구) 작성시간 23.11.02
영상에서 2,000,000 원을 사기당한
기사님의 통장잔액이 1,728,000원
입니다.
사기범이 12원을 입금해놓고
2,000,000원을 잘못 입금했다고
받은 알림메시지인데 이백만 원이
입금되었다면 잔액은 최소 이백만
원이 넘어야 하는데도 이 부분을
간과했습니다 입금메시지에
표기되는 잔액을 확인하면
한눈에 파악이 되는데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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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우주 서울노원 작성시간 23.11.02 나이든 택시기사
사기치는것이
참쉽죠 -
작성자김기환 (서울강동) 작성시간 23.11.02 은행 알림톡도 신청하였고 앱을 열어 입금을 확인합니다 당할수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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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동섭(서울남서) 작성시간 23.11.02 주로 사용하는 수법이 금액은 1원 입금하고 입금자 이름을 2,000,000원 이렇게 한답니다. 이름만 보고 입금 된 것으로 착각한다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