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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자 유 게 시

감시실과 방재센터의 차이점이 궁금합니다....

작성자john lee|작성시간09.05.01|조회수1,022 목록 댓글 2

저는 건축전기를 오래동안 설계해온 사람입니다...

 

지금까지 설계를 해오면서 느낀점은 진정한 설계를 하기 위해선 공사, 감리, 시설관리 모두 경험을 해봐야 한다는 겁니다..

 

저는 시설관리에 대한 경험이 없어 궁금한게 있는데....

 

전기실옆 감시실의 필요성 입니다...

 

상주인원이 필요한 규모의 건물인 경우 방재센터를 두어 모든 자동제어, 관리 시스템을 그곳에 설치하여 관리를 일원화 합니다.

 

그런데 전기실 옆에 감시실을 설치해야 하는지 잘 모르겠더군요...

 

제가 알기로는 그저 창고로만 쓴다고 알고 있는데...

 

방재센터에서 다 전력제어로 감시를 하기 때문이죠...필요하다면 cctv도 설치 하구요....

 

감시실이 필요하다면 어느경우이고....건물의 규모에 따른 배치인원과도 관련이 있는지...

 

현장에 계신분들의 생생한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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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무궁화 | 작성시간 09.05.01 인천 신현동 재건축아파트의 (3400세대)경우 방재쎄타를 별도로 건설하여 운영한다고 들었습니다.예전 아파트의경우 관리실내에 함께하였으나 복잡한 설비와 솔직히 관리직들은 복잡하게 그런것까지 관리하고싶지 않아서 하여튼 여러가지이유가 있지요.또한 법으로 강제하기때문 인지도 모르지요.또한 전기실 옆에 시공하는것은 이것을 제어하고 감시할 수있는 기술자는 설비직이아니라 전기기술자들만이 할수있기때문에 라고 생각합니다.
  • 작성자천지인 | 작성시간 09.07.12 전기실과 방재실의 차이를 먼저 알아야 하겠습니다. 전기실은 전력계통의 전력의 흐름을 알아서 제어하고 수리하는 장소를 말하고. 방재실은 소화계통의 방화의 흐름을 제어하는 장소입니다. 그리니 방재실에서는 방화와 관련된 소화전 감시와 방화구역의 감시 스프링쿨러와 댐퍼설비의 감시를 해야하고, 방재기사들이 상주하여 24시간 상시감시를 합니다. 그러나 전기실은 한전으로 부터 들어오는 전력을 각 세대나 오피스텔 이나 사무실까지 들어가는 전력을 감시 유지하는 곳으로 한전부터 MOF, TR, VCB, ACB등 전력의 흐름과 큐비클과 전력각각의 차단기까지 세대들어가는 1차 인입선까지의 전력을 감시 보수하는 자리가 전기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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