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력에는 전압, 동압, 정압 으로 나눌수 있습니다.
식으로 나타내면 전압=동압+정압 이되겠죠
1. 정압은 유체의 방향에 수직으로 작용하는 힘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닥트나 배관의 국부저항 손실을 이겨낼 수 있는 힘이죠
그리고 특정 위치에서 정체된 힘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2. 동압은 유체의 방향에 평행하게 작용하는 힘입니다.
풍속(풍량)에 관계하는 압력입니다.
덕트/배관 내부의 풍량 유량을 구할때 이용합니다.
전압과 정압을 측정하여 동압을 구하지요(동압=전압-정압) 이렇게
3. 전압은 두 압력을 합한 것이죠
4. 차압은 각 지점과 지점의 정압 차이를 의미합니다.
CR에서는 전실과 CR의 차압, 전실과 일반존 차압...이런식으로 이야기하죠
예를들어
CR 내부의 정압이 4 mmAq(대기압과의 차이)이고
전실의 정압이 2mmAq(대기압과의 차이) 일때
실간 차압은 2mmAq 라고 이야기합니다.
서로 두 압력이 밀고 있는데 압력이 높은 쪽에서 낮은 쪽으로
유체의 흐름이 있다고 보면 됩니다.
5. 다른 방향에서 생각해보면
생산 설비중에 냉각수(PCW)를 사용하는 장비가 있다고 봅시다.
일반적으로 장비에서 요구하는 사양이 입구 압력, 차압, 유량 등 여러가지 형태로 나타날
수 있습다.
1) 입구 압력만을 요구하는 장비는 좀 무식한 장비라고 볼 수있죠
왜냐면 입구압력을 일정 이상 유지할 수있는 방법은
ⓛ MAIN 압력을 높이는 방법
② 출구측의 밸브를 닫아 전체의 배관의 내압을 높이는 방법이 있습니다.
①의 경우는 장비의 최대허용압력 이상만 올라가지 않으면 되고요
②의 경우는 별로 도움이 안되죠 출구측의 밸브를 닫으면 결국 유량은 줄으들게 되니까요
PCW의 역할은 결국 열교환에 있다고 보면 유량이 줄면 안되겠죠
2) 유량을 요구하는 장비는 PCW의 공급온도만 일정하다면 문제가 없죠
유량을 확인할 수 있는 유량계의 부착이 쉽지가 않아서
주로 차압으로 확인을 하지요.
3) 차압을 요구하는 장비는(질문의 답과 상관있음)
결국 생산 장비 메이커에서 실험을 통해 결정된 값을 요구한다고 볼수 있습니다.
장비의 압력손실을 고려한 요구사항이죠
장비의 압력손실이 일정할 경우(오염, 막힘, 면적축소 등이 없을시)
전단과 후단의 압력차이가 일정하면 유량은 일정량이 흐른다고 볼수 있죠
두서 없이 몇자 올렸습니다.
현장에서 근무하시는 분이라 생각하고 적었습니다.
고급스러운 용어나 이론을 원하신다면 전문 도서를 보셔야 되겠죠^^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필요한 사항있으시면 말씀하세요....
아는 한도 내에서 기꺼이......
식으로 나타내면 전압=동압+정압 이되겠죠
1. 정압은 유체의 방향에 수직으로 작용하는 힘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닥트나 배관의 국부저항 손실을 이겨낼 수 있는 힘이죠
그리고 특정 위치에서 정체된 힘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2. 동압은 유체의 방향에 평행하게 작용하는 힘입니다.
풍속(풍량)에 관계하는 압력입니다.
덕트/배관 내부의 풍량 유량을 구할때 이용합니다.
전압과 정압을 측정하여 동압을 구하지요(동압=전압-정압) 이렇게
3. 전압은 두 압력을 합한 것이죠
4. 차압은 각 지점과 지점의 정압 차이를 의미합니다.
CR에서는 전실과 CR의 차압, 전실과 일반존 차압...이런식으로 이야기하죠
예를들어
CR 내부의 정압이 4 mmAq(대기압과의 차이)이고
전실의 정압이 2mmAq(대기압과의 차이) 일때
실간 차압은 2mmAq 라고 이야기합니다.
서로 두 압력이 밀고 있는데 압력이 높은 쪽에서 낮은 쪽으로
유체의 흐름이 있다고 보면 됩니다.
5. 다른 방향에서 생각해보면
생산 설비중에 냉각수(PCW)를 사용하는 장비가 있다고 봅시다.
일반적으로 장비에서 요구하는 사양이 입구 압력, 차압, 유량 등 여러가지 형태로 나타날
수 있습다.
1) 입구 압력만을 요구하는 장비는 좀 무식한 장비라고 볼 수있죠
왜냐면 입구압력을 일정 이상 유지할 수있는 방법은
ⓛ MAIN 압력을 높이는 방법
② 출구측의 밸브를 닫아 전체의 배관의 내압을 높이는 방법이 있습니다.
①의 경우는 장비의 최대허용압력 이상만 올라가지 않으면 되고요
②의 경우는 별로 도움이 안되죠 출구측의 밸브를 닫으면 결국 유량은 줄으들게 되니까요
PCW의 역할은 결국 열교환에 있다고 보면 유량이 줄면 안되겠죠
2) 유량을 요구하는 장비는 PCW의 공급온도만 일정하다면 문제가 없죠
유량을 확인할 수 있는 유량계의 부착이 쉽지가 않아서
주로 차압으로 확인을 하지요.
3) 차압을 요구하는 장비는(질문의 답과 상관있음)
결국 생산 장비 메이커에서 실험을 통해 결정된 값을 요구한다고 볼수 있습니다.
장비의 압력손실을 고려한 요구사항이죠
장비의 압력손실이 일정할 경우(오염, 막힘, 면적축소 등이 없을시)
전단과 후단의 압력차이가 일정하면 유량은 일정량이 흐른다고 볼수 있죠
두서 없이 몇자 올렸습니다.
현장에서 근무하시는 분이라 생각하고 적었습니다.
고급스러운 용어나 이론을 원하신다면 전문 도서를 보셔야 되겠죠^^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필요한 사항있으시면 말씀하세요....
아는 한도 내에서 기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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