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 관절와순파열이란 기사제목을 보고 이건 최악이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수술 전에 제발 관절와순은 아니길 바랬기 때문입니다.
물론 커트 실링이란 재기의 경우가 있으나 거의 대부분의 선수는 수술 후 커리어 하락을 경험했습니다.
저는 95년에 수술한 실링에 비해 수술기술이 좋아진 요즘은 나아졌나 검색을 했더니
어깨 수술은 스포츠맨들 사이에서 증례가 쌓이며 안하는 쪽으로 사실상 결론이 났다는 글을 접했습니다.
물론 위 글이 얼마나 신빙성이 있는지 모르지만 심각한 부상임에는 분명합니다.
다시 한번 고등학교 당시 토미존 서저리 이후 최대의 위기를 맞이한 겁니다.
아직 20대인 류현진에게 최대의 위기가 온겁니다.
과거 장종훈이 오버트레이닝의 부작용으로 부상에 시달리며 90년대 초반의 반짝스타로 끝나는걸 본 저로서는 너무 안타깝습니다.
류현진이 제2의 장종훈이 되는건 아닐까 걱정됩니다.
다만 류현진의 긍정적 성격과 멘탈을 기대합니다.
재활과정의 절망적인 시간들을 잘 이겨내고 만에 하나 예전의 몸으로 되돌아가지 못하더라도 계속 좋은 선수로 남기를 바랍니다.
아침부터 충격적인 기사를 접하는군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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