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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브리그에서 정우람 말곤 투수력이 강해졌단 느낌은 전혀 없네요.

작성자에르메스|작성시간15.12.02|조회수1,374 목록 댓글 31

여러 커뮤니티 사이트 둘러보면 이재우까지 영입하면서 투수력 강해졌다고 얘기하는 분들이 많은데

개인적인 느낌으론 이번 스토브리그에서 정우람 영입말곤 투수력이 강해졌다는 느낌이 하나도 없네요.


김성근식 벌떼 야구를 하려면 투수는 많으면 많을 수록 좋다고 하시는데

김성근식 벌떼 야구를 하려면 잘하는 투수가 많으면 많을 수록 좋은게 맞다고 봅니다.


작년 경기만 봐도 점수차가 얼마나 벌어지든 필승조(...?)만 굴렀고,

간혹 한 두 타자 상대할 때나 아니면 게임이 완전 뒤졌을 때 말고는 거의 다른 얼굴 보기 힘들었죠.


솔직한 말로 

심수창, 이재우가 팀에 얼마나 도움이 될진 모르겠습니다.

못하면 추격조로도 안쓰이는게 김성근의 벌떼 야구인데 최근 몇 년간의 성적을 놓고 봐선 추격조로라도 쓰여서

필승조들 이닝만이라도 덜어주면 그것만으로도 역할 충분히 해줬다는 생각이네요.


작년에도 여기저기에서 주워온 선수 중 그나마 많이 쓰인게 권용관 뿐이고, 많이 쓰인 만큼 똥도 많이 쌌죠.

다른 선수들은 1군은 커녕 2군에서도 얼굴 안보인 선수들이 태반이고.



이름값으로 야구하는 것도 아니고, 연봉 높은 순위로 페넌트레이스 순위 매기는 것도 아닌지라...

냉정히 말해서 과연 한화 투수력이 심수창, 이재우로 강해졌을까요?

그저 저번 시즌 때 주워왔다 써먹을 곳 없어 다시 방출한 선수들 빈 자리 채웠다는 느낌이 훨씬 강하네요.


차일목, 정범모, 허도환으로 포수 왕국 됐다는 소리 같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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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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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돌아와피코타!! | 작성시간 15.12.02 에르메스 ㅎㅎ 그러게요..그때와는 상황이 틀려졌으니..
    와주면 좋고 없어도 뭐^^
  • 작성자J-Lee | 작성시간 15.12.02 음...에르메스님 말씀에 어느정도 공감 하는 바 입니다. 셋 다 1군에 나올일은 없지 싶죠? 한명 또는 많아야 두명정도 1군에 머무르지 않을까요? 제가 말한 3명은 송신영 심수창 이재우 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에르메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5.12.02 전 이들에게 필승조의 역할로 박정진, 권혁, 윤규진, 송창식의 이닝을 덜어주길 바라지 않네요. 님 말처럼 단 한명만이라도 1군에 꾸준히 머물면서 패전조 추격조로라도 저들의 이닝을 덜어줬으면 좋겠습니다.
  • 작성자승훈황젬 | 작성시간 15.12.02 정우람 하나가 큰거죠.. 필승 투수 하나가 더 늘어난건 엄청난 효과라고 봅니다. 그러니까 그렇게 큰돈을 주면서 영입한거구요.
  • 답댓글 작성자성공 으로 부터의 외침 | 작성시간 15.12.02 그럼요 적어도 +6~70이닝은 먹어 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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