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혹시 이런 생각 해보셨습니까?
무사 만루에서는 평균 몇 점이 날까요?
그러니까 "무사만루 무득점은 과학이다" 그런 느낌 말고
실제 KBO리그 모든 팀들은 무사만루 찬스에서 평균 몇점을 낼까요?
아니면 혹시
무사 1루에서 번트를 대서 1사 2루로 만들면
정말 득점할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질까요?
예전에 재미있게 읽었던 글을 하나 소개합니다
https://baseball-in-play.com/230
2005~2014년까지의 기록이라 지금과는 상황이 다를 수 있고
투고시즌이었냐 타고시즌이었냐도 따져봐야 하며
40년 리그 전체 기록도 아니고 10년만의 기록이니 저게 정답일 수는 없는데요
어쨌든 무사만루에서는 평균 2.429점을 득점하고
무사 1루에서는 0.922점
1사 2루에서는 0.735점을 기록하네요
저 숫자만 보면 무사만루 1득점도 평균을 크게 밑도는 '공격 실패'고
무사 1루에서 굳이 실패 위험을 감수하고 번트를 대는 게 그렇게 효율적이지는 않네요
물론 현재 타자의 공격력이 매우 나쁘고 다음 타자 공격력이 아주 높으면 또 모르지만
많은 희생번트들이 그런 상황에서 시도됐다는 점을 고려하면 눈여겨 볼 숫자겠지요
야구는 산수가 아니지만
숫자로 만들어서 야구를 보면 신기하고 재미있는 일들이 가끔 있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위 글이랑 사이트 다른 글도 한번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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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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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네제가바로한화팬입니다 작성시간 22.07.13 2.429면 생각보다 높네요. 06같은 투고 시즌도 포함이고, 15같은 타고 시즌도 포함 안 되었으니 05~14면 마냥 타고였던 기간만은 아닌 거 같은데. 저는 한 1.6점 정도 예상했는데, 택도 없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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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해동청 작성시간 22.07.13 생각보다 높네요. 무사 만루에 무득점을 여러번 봐서 그리 높지 않을 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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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나의키185 작성시간 22.07.14 무사 1루에서 점수가 높은건 강공시 성공했을때 무사 1,2루도되고 무사만루도 가능해 다득점의 경우가 생기니 평균점수가 높아진걸로보이네요.
평균점수가아닌 득점을 했느냐 못했느냐의 확율로 봐야할듯 합니다.
그런통계도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