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에 로건 흔들릴때 6번 김태연이 투수땅볼로 홈에서 죽으며 1:0으로 1회가 마무리될 수 있는 상황이었죠.
거기서 이도윤의 2타점 적시타가 터지면서 3:0벌어지고
결국 1회 5점내며 앞서갔습니다.
그게 오늘 가장 결정적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거기서 1점으로 끝났다면 어찌될지 몰랐죠.
이도윤이 심우준 영입으로 백업으로 밀렸지만 타격에서 필요할때 한방씩 때려주고 수비에서도 내야 멀티로 잘해주고있네요
심우준 복귀해도 2루자리 경쟁해서 주전먹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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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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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prevet! 작성시간 25.04.18 저도 그 포인트였습니다. 만약 이도윤이 아웃됐다면, 5회까지 투수전으로 갔을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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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영원한 독수리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5.04.19 저도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거기서 한방 안터졌으면 엄상백이 불안했기에 힘든 경기가 됐을지도요 -
작성자깡철이 작성시간 25.04.19 이도윤이 말한 트라젝트 아크 피칭머신이 도움이 마니 됐대요ㅎ 그거 하고나서 타석 섰더니 쉬워보였다나 머라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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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영원한 독수리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5.04.19 시즌끝까지 그랬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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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hk독수리 작성시간 25.04.19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동안 저런 상황에서 점수를 못 내는 팀이어서 수십년을 하위권에서 머물렀던 것 같아요
이도윤 선수 정말 잘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