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댓글작성자바라는대로작성시간25.11.22
글쎄요. 올해 운영한 거 보면 칼 같아 보이진 않아요. 김인환이야 팬들이 농담반 진담반으로 강백호 뽑아주면 김인환 권광민 같은 좌타 거포에 집착 안할 테니 내년에 권김 둘 안 보려면 강백호 꼭 뽑아야 한다고 했던 터라 놀랍지는 않습니다. 안치홍 건도 본인이 뽑아 달라한 엄상백이 내년에 부진하면 어떻게 하는지 보고 판단해도 될 것 같아서 저는 판단 보류하렵니다. 사실 전 김감한테 올 한 해 감정이 많이 안 좋아서요 ㅎㅎㅎ
작성자영원한 독수리팬작성시간25.11.21
예전엔 방출선수 대부분 모르는 선수들이었는데 이번엔 전부 다 존재감있던 선수들이네요 조한민은 입스극복을 못했다는거같고 윤대경정도가 재취업가능할것같네요 민재가 누구보다 류현진 기다렸는데 복귀후 같이 1군에서 뛰어보지 못하고 방출이네요 감독의 영향력이 느껴지는 방출명단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