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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주의 부진이 불펜 꼬인 원인이라 봅니다

작성자영원한 독수리팬|작성시간26.04.11|조회수451 목록 댓글 8

WBC의 여파인지 정우주가 완전히 다른 선수가 됐습니다
whip가 3배 늘었고 작년 53이닝에서 10안타를 맞았는데 5이닝던지고 6안타를 맞고있습니다
9이닝당 볼넷도 3.5개에서 10.1개로 3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제구도 안되고 구위도 떨어졌다는 얘깁니다

전 한승혁, 김범수를 포기한 가장 큰 이유는 정우주라고 생각합니다
엄청난 구위로(작년 직구구위는 폰세보다 뛰어낫죠) 경험이 쌓인 2년차엔 가장 믿을 수 있는 불펜이 될거라고 생각했을겁니다
WBC직전까지도 좋은 모습을 지속 보여줬고요

근데 시범경기때부터 안좋더니 시즌 개막하고도 회복이 안되네요
8회 정우주가 확실히 막아준다면 6~7회는 인해전술로 그럭저럭 막을 수 있다고 생각했던게 아닐까 싶습니다
(김서현도 불안하지만 감코의 믿음은 워낙 강하니...)

확실한 카드라 생각했던 정우주가 시즌전부터 흔들리면서 불펜 운영이 완전히 꼬인거같습니다
아쉬운건 2년차 고졸선수를 레귤러로 생각했다는것과
매번 느끼지만 이 코칭스텝은 경력과 연륜은 어디갔는지 대처능력과 플랜B가 전혀 없다는겁니다

위기에서의 대처능력은 초보감독이었던 최원호보다도
못한거같습니다
그저 믿고 바라보는거말고는 할줄 아는게 없는듯...

정우주가 기대한 모습을 되찾을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이 코칭스텝은 정우주가 역할을 못해주면 올해내내 어버버하다가 시즌끝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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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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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87년부터이글스맨 | 작성시간 26.04.11 정우주는 변화구 장착해야 해요.
    포심 일변도는 구위가 떨어지거나 제구가 안되는 날은 그냥 망하는 겁니다.
  • 작성자wis023 | 작성시간 26.04.12 그나저나.. 불과 2년 전 리그 최고 수준의 마무리였던 주현상 선생님은 어디서 무엇을 하고 계신지... 지난해 군 복귀 후 바로 투입됐던 강재민 군도 없고... 전설의 에이스가 되어가는 김민우 도 못나오고... 황준서는 선발이 안되면 불펜으로라고 나와줘야지...조동욱 하나 믿고 왼손불펜을 운영하는 데는 한계가 있는데... - -;;; 주현상, 강재민, 황준서, 김민우.. 이 선수들만 제대로 나와줘도 타 팀에 뒤쳐질 불펜은 아닙니다..
  • 작성자빙그레웃어보자 이글스 | 작성시간 26.04.12 고졸 투수를 바로 1군에 올리는건 우리나라 밖에 없는듯 합니다.(물론 야잘잘)
    2군에서 학습하고 경험치 쌓고 천천히 올려도 되는데 매년 상위픽 뽑고도 이런식으로 운영하면 재능있는 선수들 기죽이고 퇴보시키는것 밖에 안되는거 같습니다.
  • 작성자新창천항로 | 작성시간 26.04.12 저도 가장 당황스런 부분이 감코가 희망회로만 돌린다는 점이죠!! 이미 김서현은 1점차 박빙일때 확률이 반반으로 떨어진 마무리가 되어버렸구요. 8회는 아무도 없습니다. 7회 박상원이 가장 믿음직하다면... 4점은 앞선채로 7회를 맞이해야 이길 확률이 생기는 불펜을 가진거죠. 그 이전에는 번트고 이런것은 다 의미 없습니다. 빅볼 뿐입니다.
  • 작성자한라산 | 작성시간 26.04.16 아 범수 ㅠ
    그놈의 장갑차인지 탱크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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