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라가지 의견을 자유롭게 게시할수 있는 게시판이지만.
카페 분위기가 김경문 옹호하는 사람들은 욕만먹게 되는 분위기라서.
글을 안쓰고 있었습니다만.
또 이렇게 글을 쓰면, 성적 올라오니깐 스몰스몰 기어오른다고 비판하시겠지요.
작전을 실패하면 가만히 있으라고 하면서 김경문 비판. 작전을 성공하면 무슨일로 성공했냐 비아냥.
작전을 안하면 감독은 왜 있는거냐고 김경문 비판.
애제자가 (애제자의 구분도 애매합니다. 그냥 팬들이 구분시켜놓은거 아닌가요. 제가 봤을땐 1군에서 뛰는 모든선수가 애제자 아닐까 싶습니다.) 잘하면 조용 (오재원4안타 경기때 잘했다고 칭찬한 팬들 이 카페에서 저는 못봤네요). 못하면 2군내리라고 비판.
김경문이 싫어하는 선수가 잘하면 김경문 비판. (선수가 잘해도 이런선수 진작에 안썼다고 감독욕). 못하면 조용.
경기를 이겨도 욕 (쉽게 이길경기를 감독이 멍청해서 어렵게 이겼다), 지면 당연히 비판.
이기면 선수덕. 지면 감독탓.
이러면 또, 김경문이 실패하면 김경문 옹호하는 사람들은 왜 조용할거냐고 비판하겠지요. 제가 이렇게 비판하는것처럼요.
팬들끼리 편가르고 싸우는것 같아서 그렇지만.
제 상식으로는.
한화가 잘하기를 바라는 팬들인지 잘 이해가 되지를 않습니다.
그냥 뭔가 잘 안되었을때, 핑계거리를 삼을 대상이 필요하니깐. 그 대상이 감독이 되어버리는 느낌.
4월에 꼴찌를 향해갈때. (사실 작년에도 4월에는 성적 바닥이었죠).
외국인 선발 부상에, 상수라고 생각했던 필승조들 전부 난리났고, 4번타자 노시환을 고집하면서. 망가졌었죠.
저도 김서현, 노시환 선수기용에 대해 비판하는건 이해가 되었는데,
감독입장에서 생각해보면 결국에는 해줘야 하는 선수라고 생각했을거고, 폰와가 없고, 필승조도 무너졌으니. 답답했을겁니다
대안을 찾으려고 시간이 걸린것도 비판받아 마땅하지만,
결국에는 성적을 끌어 올렸잖아요.
승패마진 마이너스 7까지 갔었던거 같은데, 지금은 5할이 넘습니다.
그러면. 비판보다는 격려와 응원도 필요하지 않을까요/?
경기하는 9이닝 내내, 생각이 다른 모든 팬들한테 칭찬 받는 감독은 이 세상에 단 한명도 없을겁니다.
진짜진짜 감독이 상식밖의 행동을 한다면 (권혁, 송창식, 박정진 굴렸던것처럼) 비판을 받을만 하겠지만,
김경문이 그렇게 상식밖의 행동을 하고 있는지 저는 반문하고 싶네요.
3연투 안시키는게 무슨 의미인지 비판하던데.
만약에 3연투 시켰으면요.
성적 급급해지니깐 킬경문 시절 습관 또 나왔다고 비판하지 않았을까요?
작년에 제가 쓴글에 폰와빨이라고, 내년에 두고보자고 하신분들도 많은데,
내년에 두고보자는 말이. 내년에 못하기를 바란다라고 들렸습니다.
그만큼 김경문이 싫다는 뜻이겠지만,
팀이 잘 안되길 바란다고 생각하는게 이해가 되질 않더라구요.
폰와없이도. 1위와 5게임차 5위입니다.
물론. 여름을 어떻게 버텨내느냐가 매우매우큰 숙제일거고.
그때 팀이 또다시 위기가 찾아올지도 모르겠지만.
4월 위기를 슬기롭게 이겨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10경기 성적은 리그 1위인 팀입니다.
폰와없이. 작년 필승조 없이. 1위입니다.
김경문 말고 다른 감독이 했으면. 더 잘했을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김경문 말고 다른 감독이 했으면 더 못했을수도 있습니다.
김경문 오기전 지난 15년간 6월의 한화는 지금의 롯데 분위기였습니다.
FA로 선수들 다 사줘도. 9~10등했던 팀이었습니다.
그시절을 망각하면 안되지 않을까요?
그리고, 중계창에 비판아닌 육두문자로 욕쓰는 인간들은 이 카페에서 활동안했으면 합니다.
누가 욕 못해서 안쓰나요? 참는거지. 이 카페가 25년 이상 유지되고 있던 이유는 이런것들이 철저하게 제한되어서입니다.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청깨굴 작성시간 26.06.09 잘해도욕먹고 못해도욕먹고 그런게 책임자입니다 주위분들이 칭찬할땐해주고 지적할땐 해주는게도리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이글스 잘돼기만기원하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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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asdop(V2) 작성시간 26.06.10 이런 표현을 하는 것이 온당한걸까요?
(캡처본은 삭제함. 응원방에서 감독으로 검색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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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러브캣 작성시간 26.06.10 asdop(V2) asdop님 의견 존중하고 저도 동의하지만, 그래도 다 보는 게시글에 캡쳐까지 해가며 회원 저격하는 것도 좋아보이진 않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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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asdop(V2) 작성시간 26.06.10 러브캣 일리있는 지적입니다. 삭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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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모태이글스 작성시간 26.06.10 저는 이곳 외에는 카페활동을 안하고 댓글도 이곳에서만 달고있습니다. 이글스 유투브,인스타를 매일보지만 댓글한번 달아본적이 없습니다. 제가 이곳에 10년 넘게 애정을 갖고있는 이유는 이글스경기에 대해 칭찬도 오고가고 비판도 오고가고
과거에는 선수들 비판이 정말 많았었죠. 서로 상반대는 의견이 있지만 그 안에서도 카페 규칙에 맞게 틀이 잡혀있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잘모르겠네요ㅜ 회원님들의 자유로운 글보단 뉴스기사가 더 많다는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