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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영농형 태양광혁명을 기대한다.

작성자상생21|작성시간20.09.16|조회수50 목록 댓글 0

http://mn.kbs.co.kr/news/view.do?ncd=4507186 

이번 태풍에도 쓰러지지 않는 영농형태양광 '솔라 세어링' 소식을 들었습니다.

 

생각해보면,
야생벼나 보통의 식물은 대개 그늘이 있는 숲속에서 DNA가 만들어졌습니다.
인류가 직사광선으로 재배하면서,
벼는 광합성작용을 위한 물보다
직사고온을 저감하기 위한 냉각용 물을 더많이 소모하게 되었고 가뭄에 취약하게 된 것이죠.
DNA형성기의 숲속에서처럼 적당한 그늘을 만들어주는 게 식물에게는 질적으로 양적으로 더 유리합니다.

 

농학에서는 광포화점이라는게 있어서 일조량이 일정수준이상 넘으면 광합성활동이 늘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 책에서는 차광율이 30%내외일때도 수확량에 지장이 없다는 사례들을 많이 소개하고 있습니다. 직사광이 아닌 산란광일때 생장이 잘된다는 것이죠~


약간 그늘지는게 오히려 물소비량을 줄이고 사람이 머물면서 김매기등을 하기 좋다는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자는 농작물을 재배하는 곳이라야 태양광 관리가 더 잘 되고 소득이 훨씬 높다고 합니다.
산비탈은 관리가 안되면 식물이 금방 자라서 그늘지기 때문이 문제라는 것.

 

한국에서도 보급중입니다.

http://m.ohmynews.com/NWS_Web/Mobile/at_pg.aspx?CNTN_CD=A0002668694

 

바야흐로 영농형 태양광 혁명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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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원문 : 국토미래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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