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순례일지

[206]~[207] 2017-11-24~25 Iran Ambassador

작성자상생21|작성시간17.11.28|조회수2,089 목록 댓글 0

이란대사관을 11월중순경 방문하였다.

I visited Iran Embassy at mid-November.

내년 인도 순례 마친 후
6월중순부터 한달이상 걷게 될 이란은 이번 실크로드 도상에서 가장 중요한 국가의 하나다.
그 시기에 7월중순쯤 필자는 테헤란에서 종교인들이 함께 모여 지구촌 안전과 생명존엄의 중요성에 대한 발언을 하는 자리를 열고 싶은 생각이다.
올해초 10개월전 방문했을 때는 순례에 대해서는 전폭 지원하겠다는 답변을 참사관으로부터 들어서 기뻐했던 기억이 있다.
이번에 다시 찾아가서 이젠 좀더 수준높은 요구를 한 것이다.
성사될지는 미지수다.

Iran is one of the most important country throughout the whole course of New Silk Road. 

I am supposed to walk in Iran for more than one month, right after I finish Indian course.

While I walk in Iran at mid-July of next year, I would like to hold an international conference at which I want to meet the leaders of various religions and discuss about the safety of the Earth village and the dignity of life.  When I visited Iran Embassy about 10 months ago, I was very glad to hear a very affirmative response from the councilor.  This time, I will ask for a more advanced support.  The possibility of successful Iran conference would be half-and-half, I think. 

하지만 시도하는 것은 순례자의 특권.
방문후 다시 주한 이란대사에게 편지를 쓰고 영문번역까지 해서 출발전날 부쳤다.

However, to try is the privilege of a pilgrim.  After my second visit, I wrote a letter to Iran Embassador and translated it into Korean.  I sent the letter, one day before I left Korea. 


출국전날 학교 연구실에 짐을 보관하러 갔다.
필자의 연구실은 아직도 해금이 되지 않았다.
직원을 불러 용건을 설명하고 연구실을 열었다.

The day before I leave Korea, I went to Suwon University in order to put my baggage into my research room.  My research room was still locked by the administrave of Suwon University.  I called related staff and explained my situation.  He allowed the opening of my research room. 


인도로 가는 길의 인천공항
필자의 짐무게가 25kg에 달하여 운송비가 엄청 커졌다. 티켓보다 더비싼 값을 치렀다.
On the way to India I went to Incheon airport.

The weight of my baggage was about 25 kg, which was far over the weight limitation.

I paid extra cost which was more expensive than the ticket price. 


에어아시아는 다른 저가항공사와 달리 문제가 있다.
이 항공사를 처음 이용하는 고객들의 일상적인 습관을,
실수라는 이름의 비용으로 지출케 하여 고스란히 그들의 수익으로 삼는다.
심지어 물과 공기조차 수익의 대상이다.
그걸로 저가를 유지하고 홍보의 수단으로 삼는 구조를 갖고 있다.
이런 유형의 기업도 출현하는 세상이 되었다.

Air Asia airline was problematic, compared with other low-price airlines. 

They forced me to pay mistake-cost and increased their profit. 

To my surprise, they forced me to pay for water which is given free in other airlines. 

The money they took from over-weight and water compensates for the low price of ticket.

This kind of unusual enterprise is doing business and survive well so far. 


중간기착지인 쿠알라룸푸르

The airplane stopped over Kual Lumpur.


인도 남부의 첸나이 공항에 도착해서
오로빌의 숙소로 이동했다.

I arrived at Chenai airport and moved to shelter at Auroville.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