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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일지

[23] 2017-05-25 휴식일 : 경주일대에서

작성자상생21|작성시간17.05.26|조회수244 목록 댓글 0

불국사의 새벽 

- 사진속 인물은 좌로부터 이상훈 배재흠 수원대 前교수로서 필자와 함께 수원대 교협을 재창설한 공동대표들이다. 김무성은 이분들 벽을 넘지 못했다.






그 옛날 한국에 왔던 스웨덴 구스타프왕자도 보지 못하고 간 최부자집 안채 

  - 고풍과 근대양식의 공존이 있다.

인근 향교보다 낮게 짓느라 터를 낮추는 탓에 여름더위에 고생이 심했다고 한다.



맨왼쪽 인물은 최씨종택의 인사로서 필자들을 안내하면서 상세히 설명해주었다.


여기가 12대손 문파 최준선생이 백산상회 설립과 독립군 지원방안을 논의하던 곳

셋이 앉아 그 기운을 받아 세계생명기구를 만드는데 힘을 모았다.



포석정은 여유롭다~



경주 양남면 월성핵발전소 앞 주민대책위 천막앞에서

우측 인물은 월성1호기폐쇄투쟁을 현장에서 싸워온 황분희 여사 (주민대책위 임원)

좌측 인물은 필자를 만나러 불원천리하고 찾아온 마이클 시글러 (캐나다출신 한국영주) - 그는 한국 온지 15년 되는데, 조희연교육감의 팔로워로서 실크로드 소식을 듣고 오늘 필자가 여기를 방문하는 시간에 맞추어 찾아왔다.



경주남쪽 울산행정구역에 있는 신흥사


절집의 배려로 여기서 하룻밤을 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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