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베역 ~ 오즈키역 21.9km
08:30-16:30
순례참가:
다카스기 시즈에 (高杉静江）（宇部市）
이토 요시코 (伊藤淑子）（宇部市）
아마사키 야스히데 (尼崎安秀）（宇部市）
이나가키 유미코 (稲垣優美子）（下関市）
하라 쓰네노리 (原 恒德, 야마구치 거주 탈핵인사)
안도 기미토（安藤公門、우베 거주 탈핵인사)
오카모토 마사아키（岡本正章、우베 거주 탈핵인사)
오쿠라 노부히코（ 大倉伸彦, 시모노세키 거주 탈핵인사)
박인식 (장춘이공대前교수, 한국근대사)
이원영 (생명탈핵실크로드 순례단장)
(무순)
숙소제공 : 下関労働教育センター（시모노세키노동교육센터）
우베역앞에서 출발
오쿠라 상이 이날 하루 북을 울리면서 함께 해주었다
위사진의 日替わり定食（히가와리 테에쇼쿠）처럼
매일 바뀌는 경치를 자세히 만끽할 수 있다는 것은 도보여행만이 누릴 수 있는 장점이다.
두 다리와 허리가 튼튼하기만 하면 ^^
오쿠라상이 자신의 차에다가 '2년간 로마까지'라는 페인팅 퍼포먼스까지 그렸다
도착후 사진을 찍는 도중에 해프닝이 일어났다.
지나가던 할아버지가 구경하면서 '진짜로 로마까지 가는 건가?'라는 질문을 던지더니 그 자리에서 5천엔을 기부한다.
구와노상을 통하여 다시 제공받은 숙소인 시모노세키노동교육센터: 가톨릭계에서 지은 건물로서 전망이 그만이다.
보이는 바다가 시모노세키 해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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