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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일지

[514] 2022-06-29 Era of Crisis(위기의 시대)

작성자상생21|작성시간22.06.30|조회수221 목록 댓글 0

Mendelheim ~ Memmingen 27km

メンデルハイム~メミンゲン 27㎞

1. 현대의 위기를 상징해주는 오늘의 사진. 설명은 본문속에..

1. Today's photo symbolizes modern crisis. The explanation is in the text..

1. 現代の危機を象徴してくれる今日の写真。説明は本文にて。

2. 지도에는 27km였지만 훨씬 더 걸은 느낌이다.

2. The distance was 27 km on the map, but I felt like walking more.

2. 地図では27㎞だったがはるかにもっと歩いた感じだ。

3. 무인숙소를 뒤로 하고..
1박에 52유로의 싼 호텔이지만, 체크인 할 때 영어커뮤니케이션이 되지 않아 일일이 독일어를 구글로 번역해서 접수하느라 애를 먹었던~

3. Leaving behind the unmanned lodging...

It was a cheap hotel, 52 euros per night, but it was difficult to check in. The system did not allow English communication. I had a hard time in translating every words into German by Google translator.

3. 無人の宿を後にして..

1泊52ユーロ(1ユーロ141.5円で7,358円)の安いホテルだが、チェックインする時、英語のコミュニケーションが取れなくていちいちドイツ語をグーグルに翻訳して受付するのに苦労した~

4.

5. 단선철도위를 지나가는 다리위에서

5. On the bridge passing over the single-track railroad.

5. 単線鉄道の上を通り過ぎる橋の上から

6. 잔디깍는 기계로 잡초를 깍아낸다. 노는 땅도 이렇게 관리되고 있다.

6. He mows the weeds by lawn mower. The idle land is managed in this way.

6. 芝刈り機で雑草を刈る。 遊休地もこのように管理されている。

7. 나그네에 호기심을 가진 주민이 자전거를 세우고 다가왔다. 설명을 듣더니 셀피때도 필자가 준 홍보물을 앞세운다.

7. A villager who was curious about the traveler stopped his bicycle and approached me. After listening to the explanation, he keeps the brochure I gave to him before taking a selfie.

7. 旅人に好奇心を持った住民が自転車を止めて近づいてきた。 説明を聞くと、自撮りの時も筆者があげたリーフレットを前面に出す。

8.

9. 철도위를 넘어가는데 또다시 다리난간에 방어장치가 보인다.
이걸 보니 예전에 독일에서 있었던 커다란 철도사고가 생각난다.
바로 Eschede train disaster 다.
에세데 사고 - 나무위키
https://namu.wiki/w/%EC%97%90%EC%84%B8%EB%8D%B0%20%EC%82%AC%EA%B3%A0

9. As I was passing over the railroad, I saw a defensive device on the railing of the bridge again. This reminded me of worst railroad accident in Germany a long time ago.

It is the Eschede train disaster.

Eschede train disaster

https://namu.wiki/w/%EC%97%90%EC%84%B8%EB%8D%B0%20%EC%82%AC%EA%B3%A0

9. 鉄道の上を越えたら、再び橋の欄干に防御装置が見える。

これを見ると、以前ドイツで起きた大きな鉄道事故が思い出される。

まさにEschede train disasterだ。

エッセーデ列車大惨事- 나무위키

 

10. 독일 에세데 지방에서 1998년에 99명을 사망자가 발생한 열차사고의 원인은 바퀴의 기슬적 결함으로 밝혀졌지만, 상당기간 철로위 고가도로에서 자동차가 떨어져 충돌사고가 난 것으로 오인된 적이 있었다. 이때부터 철로위 고가도로의 난간에는 추락방어장치가 설치된 것이다.

10. The cause of the train accident in 1998 in Essede, Germany, which killed 99 people, was found to be a technical defect in wheels. However, for a considerable period of time, it has been mistaken for a crash when a car fell off an elevated road over the railway. Since then, a defense device to prevent plunge has been installed on the railing of an elevated road over the railroad.

10. ドイツのエッセーデ地方で1998年に99人の死者が発生した列車事故の原因は車輪の技術的な欠陥として明らかにされたが、相当期間鉄路上の高架道路から自動車が落ちて衝突事故が起きたと誤認されたことがあった。この時から鉄路上の高架道路の欄干には墜落防御装置が設置されたのだ。

11. 하지만 독일 답지않게 이후로도 철도사고가 이어졌다.
2016년에도 큰 사고가 있었고,
[11명 사망 독일 열차 충돌사고 원인은 '스마트폰 게임']
https://www.yna.co.kr/view/AKR20160413018400009

11. However, unlike Germany, railroad accidents continued.

There was also a major accident in 2016,

[The cause of the German train crash that killed 11 people was 'smart phone game']

https://www.yna.co.kr/view/AKR20160413018400009

11. しかし、ドイツらしくなく、その後も鉄道事故が続いた。

2016年にも大きな事故があり、

[11人死亡、ドイツ列車衝突事故の原因は「スマートフォンゲーム」]

 

불과 며칠전에도 큰 사고가 있었다.
[Garmisch-Partenkirchen에서 발생한 열차 탈선 사고, 사상자만 수십 명 | 구텐탁 코리아 : 독일 한인 포탈 사이트]
https://gutentagkorea.com/archives/76945わずか数日前にも大きな事故があった。

わずか数日前にも大きな事故があった。

[ガルミッシュ-パルテンキルヒェンで発生した列車脱線事故、死傷者だけで数十人

|グーテンタークコリア:ドイツ韓国人ポータルサイト]

https://gutentagkorea.com/archives/76945

 

12. 기술대국 독일에서도 이런 사고가 일어난다. 열차사고는 회복이 가능하지만 원전사고는 회복이 불가능하다. 한국처럼 조밀한 나라에서 25개 핵발전소 어디에서 하나만 터져도 나라가 망한다.
그런데도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된 자는 정신이상자인양, '원전위험을 무시'하는 메세지를 내고 있다. 상상도 못한 언행이 난무하고 있다.

12. 技術大国ドイツでもこのような事故が起きる。 列車事故は回復が可能だが、原発事故は回復が不可能だ。韓国のように密な国で25の原子力発電所のどこか一つだけ爆発しても国が滅びる。

にもかかわらず、大韓民国の大統領になった者は精神異常者であるかのような、「原発の危険を無視」するメッセージを出している。 想像もつかない言行が飛び交っている。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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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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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마을거리에 있는, 손씻을 수 있는 물이 졸졸 흐르는 나무물통.

17. 田舎道にある、手洗いのできる水がちょろちょろ流れる木の水桶。

18.

19. 잔디깍는 자동기계

19. 芝刈り自動機械

20. 비탈진 언덕에도 자유자재로 돌아다닌다.

20. 斜面の丘でも自由自在に動き回る。

21. 한국에 보낼 급한 일을 처리하느라 잠시 마을의 빈 공간에서 노트북 작업을 하던 중 다가온 호기심 가득한 마을청년과 함께.
파카를 입고 있는 필자의 모습에서 요즘 독일 기온이 짐작된다.

21. I was working on my laptop in an empty space in the village for a while in order to finish urgent task in Korea. A young and curious villager approached me, and I took a selfie with him. The temperature of this area these days may be guessed from the parka I am wearing.

21. 韓国に送る急用を処理するため、しばらく村の空き空間でノートパソコン作業をしていたところ、やって来た好奇心いっぱいの村の青年と共に。

パーカーを着ている筆者の姿から、最近のドイツの気温が推測される。

22.

23. 숲이 있는 곳에는 작은 연못들이 있다.

23. 森のあるところには小さな池があ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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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잔디밭과 나무와 그늘의 벤치가 보기 좋다.

26. 芝生と木陰のベンチが素敵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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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이런 농가주택이 대세다. 신축주택은 대부분이 대형태양광패널을 깔 것을 설계단계에서부터 신경쓴다.

28. このような農家住宅がほとんどだ。新築住宅は大部分が大型太陽光パネルを敷くことを設計段階から気を使う。

29.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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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33. 사우스코리아를 좋아하는 부부. 남편은 부산을 잘 알고 있다.

33. A couple who like South Korea. Her husband knows Busan very well.

33. 南コリアに好感を持つ夫婦。ご主人は釜山を良く知っている。

34. 구글은 이런 길도 서슴치 않고 안내해준다.

34. Google Map does not hesitate to guide me to this path.

34. グーグルはこのような道もためらわず案内してくれる。

35.

36. 보리수확한 밭에 이삭을 줍느라 비둘기떼가 몰려 있다.

36. Pigeons flocked for gleaning in barley-harvested field.

36. 麦を収穫した畑で穂を拾うために鳩の群れが集まっている。

37.

38. 동네에서 만난 아이들.
외지인인 필자에게 짖궂게 굴기에 그중 나이 든 아이에게 축구얘길 해주었다. '너, 사우스코리아에 2:0 깨진 것 알고 있지?'
금새 분위기가 잡힌다. 그리고는 함께 셀피~

38. Children I met in the neighborhood. The children were mean to me as an outsider at first. So I told the older one about soccer.

“Did you know that South Korea beat Germany 2:0?”

The atmosphere is quickly changed. And I took a selfie together.

38. 村で会った子供たち。

よそ者の筆者に意地悪するので、その中でも年を取った子どもにサッカーの話をしてやった。「お前、サウスコリアに2:0で負けたって知ってるだろ?」

たちまち雰囲気が収まる. そして一緒に自撮り。

39.

40. 이 가족들은 나그네를 좋아한다.

40. These families like traveler.

40. この家族たちは旅人が好きだ。

41. 이런 숲길도 지나서

41. I passed this forest road.

41. こんな森の道を過ぎて

42. 어느 마을 한가운데 있는 크리스마스 트리

42. There is an interesting Christmas tree in the middle of a village.

42. ある村の真ん中にあるクリスマスツリー

43. 오늘은 장거리다. 오후 늦게 휴식을 취한다.

43. Today’s course is a long distance. I took a rest late in the afternoon.

43. 今日は長距離だ。 午後遅く休憩を取る。

44. 평지의 태양광패널. 독일에서는 흔하지 않다.

44. Solar panels are set on flat land. It is not common in Germany.

44. 平地の太陽光パネル ドイツでは珍しい。

45. 오후 6시가 되어도 햇빛이 짱짱하다. 동네주민이 일러준 안전한 길로 수km를 걸어가자니 그늘이 없다. 이 길로 자전거만 타고 다닌 그 주민은 안전한 길이라고 친절을 베풀었지만, 강렬한 햇빛이 내리쬐는 여름에 걸어가는 사람에게는 그렇지가 않다.
45. The sunlight is still strong at 6 p.m. There is no shade as I walk for several kilometers on safe road that the locals showed me. The resident, who only rode this road by bicycle, was kind enough to tell me that it was a safe road. But it was not safe for the person walking in hot summer day.

기술도 마찬가지다. 여건이 바뀌면 가치가 달라지고 기술의 지위도 달라진다. 기술을 안고 살아가야하는 현대의 숙명이다. 위기의 시대다.

The same goes for technology. When the conditions of technology change, the value changes and the status of the technology changes. It is the destiny of modern times to live with technology. It is a time of crisis, because conditions of technology changes so fast.

45. 午後6時になっても日差しが強い。 町の住民が教えてくれた安全な道で数キロ歩いていくと、陰がない。この道で自転車だけ乗って通ったその住民は安全な道だと親切にしてくれたが、強烈な日差しが降り注ぐ夏に歩きゆく人にはそうではない。

技術も同じだ。 環境が変われば価値が変わり、技術の地位も変わる。 技術を抱えて生きていかなければならない現代の宿命だ。 危機の時代だ。

46. 도착지 Memmigen 시내에서 코리아에 호기심을 보이는 청년. 20살의 금속엔지니어다.

46. ​​I met a young man who is curious about Korea in downtown Memmigen. He is a 20-year-old engineer engaged in metal-related job.

46. 到着地のMemmigen(メミンゲン)市内にて、コリアに好奇心を示す青年。 20歳の金属エンジニアだ。 by 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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