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즈키역 ~ 고모리에역 21.9km
09:10-17:10
순례참가:
히사미츠 이츠코 (久光イツ子 ）（下関市）
오쿠보 마사코 (大久保雅子）（山口市）
오쿠보 츠토무 (大久保 努）（山口市）
하라 쓰네노리 (原 恒德, 야마구치 거주 탈핵인사)
오쿠라 노부히코（ 大倉伸彦, 시모노세키 거주 탈핵인사)
구와노 야스오 ( 鍬野保雄、시모노세키 거주 탈핵인사)
김광철 (시인, 초록교육연대 前대표)
이원영 (생명탈핵실크로드 순례단장)
(무순)
숙소제공 : 下関労働教育センター（시모노세키노동교육센터）
오즈키역에서 출발 : 구와노 상을 위시한 많은 분들이 나와주셨다.
해협길을 따라 걷다
행진용 대형펼침막과 함께
어제 일본에 온 김광철 시인(초록교육연대 전대표)가 시모노세키해협의 해변에서 관문교를 배경으로 호연지기를 펼치고 있다.
망중한의 시간에 시모노세키 니코리(일본-코리아 교류회)회원들과 만나 담소를 나누다.
관문터널을 지나가다
관문교를 배경으로 바닷가를 따라 걷는 이날 코스는 환상적이었다.
도착지인 고모리에역에 마중나온 키타큐슈의 동지들과 함께
저녁에는 연이틀의 숙소인 시모노세키 노동교육센터에 돌아와 니코리 회원들과 저녁늦게 실크로드에 대한 담소를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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