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순례일지

[528] 2022-07-13 Nice Heart of Italy Alps (이탈리아 알프스의 멋진 인심)

작성자상생21|작성시간22.07.14|조회수203 목록 댓글 1

Borgonuovo~ Verceia 23km
ボルゴノーヴォ~ヴェルチェーイア(Borgonuovo~Verceia) 23km

1. 오늘의 사진은 이탈리아의 멋진 젋은이들

1. Today's headline photo is dandy young people in Italy.
1. 今日の写真はイタリアの素晴らしい青年たちだ。

 

2. 숙소부근의 폭포수.

2. Waterfall near the lodging.
2. 宿舎付近の滝

3. 깨끗하지만 조식제공은 하지 않는 저렴한 숙소를 떠나, 수퍼에서 음식을 장만하여 이 교회 부지내 공터에서 폭포수를 보면서 아침식사를 한다.

3. I leave the cheap lodging that is clean but does not serve breakfast. I buy food at the supermarket and have breakfast in the open space of this church while looking at the waterfall.
3. 清潔だが、朝食なしの比較的安い宿舎を出て、スーパーで食べ物を用意し教会の敷地で朝食をする。

4.

5.

6. 석재가공 공장이다.

6. It is a stone processing factory.
6. 石材を加工する工場だ。

7. 이를 가공하면서 나오는 돌가루가 하천으로 흘러 들어온다.

7. Stone powder coming from processing flows into the river.
7. これらを加工する際に出る石粉が川に流れだす。

8.

9.

10. 어느덧 Chiavenna 라는 오래된 마을 거리로 접어든다.

10. I come old town street of Chiavenna.
10. いつの間にか、キアベンナ(Chiavenna)という古い村の道に入っていた。

11. 카페 디자인이 멋있다.

11. The cafe design is nice.
11. カフェーの様子が素敵だ。

12.

13.

14. 그러면서 나그네도 에스프레소 한잔을 마시고 있는데,

14. Meanwhile, the traveler is drinking a cup of espresso.
14. そこで、旅人もエスプレッソを一杯飲んでいると、

15. 곁에 있던 이 손님이 커피값을 대신낸다. 기분좋은 기념셀피다~

15. This customer next to me pays for the coffee. It's a good commemorative selfie with him.
15. 横にいたお客さんがコーヒー代を出してくれた。まずは自撮り撮影。

16. 카페 주인도 좋아한다.

16. The owner of the cafe also likes it.
16. カフェーの女主人も喜ぶ。

17.

18.

19. 거리에서 와인 전시를 하고 있다.

19. There is an exhibition of wine on the street.

19. 街路でワインの展示をしている。

20.

21.

22.

23.

24.

25.

26.

27. 숲길로 접어들어 수도도 나오는 한적한 곳에 앉아서 한국에서 열리는 원전위험공익정보센터(PRCDN) 줌회의에 한시간동안 참석한다. 데이터로밍은 문제없다.
하지만 어제 32km 걸은 후유증 때문인지 듣는 내내 졸음이 온다.

27. I enter the forest road and sit in a secluded place with water coming out. I attend the zoom conference of Public Reporting Center for the Dangers of Nuclear Power Plants (PRCDN) in Korea for an hour. Data roaming is no problem.

I feel drowsy while listening to it, however, probably because of the aftermath of walking 32km yesterday.
27. 森の道に入ると、水道の水も流れたままの閑静な場所に座って、韓国で開かれている原発危険公益情報センター(PRCDN)のズーム会議に参加する。データーのローミングも問題なし。
ただ、32kmも歩いて来たので、聞いている内に睡魔に襲われた。
 

28.

29. 이탈리아 알프스는 둥근 산이 많다.

29. The Italian Alps have many round mountains.

29. イタリア・アルプスには穏やかな山が多い。

30.

31.

32.

33. 오늘은 하천가 둑방길을 오랫동안 걷는다.

33. Today, I walk on the bank road of the river for a long time.

33. 今日は川の堤防の上を長い時間歩いた。

34. 그늘진 곳에 쉬면서 졸기도 한다.

34. I doze off while resting in the shade.
34. 日陰で休みながら、居眠りすることもある。

35. 이 길만 5 km쯤 걸은듯.

35. I think I walked about 5km on this road.
35. こんな道だけでも5kmほど歩いたようだ。

36.

37. 자전거길 도중에 만난 자전거를 즐기는 노익장 부부. 남자는 상의탈의다.

37. I met elderly couple who enjoy riding a bicycle on the way. The man took off his jacket.
37. 自転車用の道で出会った、サイクリングを楽しむ、老いて盛んな夫婦。夫の方は上半身裸だ。

38. 그도 그럴 것이 이날 최고기온이 31도다. 해발400미터에서 갑자기 더워지는 바람에 나그네도 힘들어졌다.

38. He has no choice but to do so because the highest temperature is 31 degrees. It suddenly got hot at 400 meters above sea level, giving hard time to the traveler.
38. それもそのはず、この日の最高気温は31度。海抜400mほどから急に暑くなり、旅人も大変だ。

39.

40. 한참 목이 마르던 차에,

40. I was very thirsty.
40. ひどく喉が渇いていたところに、

41. 이 여인이 마당에서 일광욕을 즐기면서 테이블위에 물병들을 세워놓았길래,
K-나그네 특유의 뻔뻔함으로 물을 마시고 싶다는 시늉을 하였더니,
큰 잔에 탄산수를 가득 채워서 마당을 가로질러서 건네준다.
멋진 셀피다!

41. This woman had bottles of water standing on the table while enjoying sunbathing in the yard. I gestured to drink water with K-Nagne's unique impudence. Then, she fills a large glass with sparkling water and hands it to me across the yard. What a great selfie!
41. この女性が庭で日光浴をしながら、横のテーブルに水差しを置いていたので、
韓国の旅人特有のずうずうしさで、水を飲みたいという仕種をした。そうすると
大きなコップに炭酸水をいっぱい入れて、庭から渡してくれた。
ここで、自慢の自撮り。

42. 지나가던 가족들이 나그네를 보더니 차에서 내렸다.

42. The passing family saw the traveler and got out of the car.
42. そばを通り過ぎた家族が旅人を見て、車から降りてきた。

43.

44. 졸면서 걸은 하루가 지나가던 차
이 목적지 마을이 보인다.

44. I can see the destination village while I doze and walk.
44. 半ば居眠りしながら歩いていると、一日も過ぎて
目的地の村が見えた。

45. 호수가 있는 마을이다.

45. It is a lakeside village.
45. 湖のある村だ。

46. 저녁을 미리 먹고 숙소에 가려고 호수가 간이식당에 들렀더니,

46. I stopped by the lakeside eatery to eat dinner and go to lodging.
46. 夕食をすませてから宿舎に行こうと思い、湖畔の簡易食堂に入った。

47. 이 분이 반겨준다.

47. This person welcomes me.
47. この人が温かく迎えてくれた。

48. 그런데 나그네의 소식을 전해 들은, 간이식당 운영하는 젊은이들이 햄버그와 음료수 값을 안받는게 아닌가! 이런 멋진 인심이라니~

48. After hearing about the traveler, the young owners who run the snack bar did not receive money for hamburgers and drinks. What a great generosity!
48. ところで、旅人のことを耳にしていた、若い食堂のオーナーはハンバーグと飲料水の代金を受取ろうとしない。何と言う人情なのか!

49. 인물도 잘 생긴 이태리 젊은이들이다!

49. They are handsome young Italians!
49. 顔もなかなかのイタリアの青年たちだ。

50.

51. 호수도

51. The lake
51. 湖畔も、

52. 아름답다.

52. It's beautiful.
52. 美しい!

53.

54.

55.

56.

57.

58. 높은 지대에 위치한 숙소가 보인다.

58. I can see the lodging located in a high place.

58. 高地に位置する宿舎が見える。

59. 숙소의 공동발코니에서

59. At the communal balcony of the lodging

59. 宿舎の共用バルコニーで。
 

60. 내려다본 경치.

60. I look down this view.
60. 見下ろした景色。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상생21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2.07.16 42번 'K-나그네' 는 필자를 뜻하는 고유명사로서
    번역도 소리 나는대로 번역하셔야~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