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기가오카역 ~ 하마사키 역 22.1km
08:30-16:40
순례참가:
효도 유리 (兵頭百合）
노가미 유우지（野上勇次）
하라 츠네노리 (原 恒德, 야마구치 거주 탈핵인사)
이원영 (생명탈핵실크로드 순례단장)
(무순)
전날 저녁뿐 아니라 아침을 정성껏 차려준 고택 '海がえる' 민박의 여주인
이 고택은 주민들의 공동장소로도 이용된다. 주민들과 함께 사진을~
한국으로 떠나는 이상훈 지재성 박사와 출발선에 선 일행과 함께
오늘은 모두 네사람이 걸었다.
바다를 따라 걷는 환상적인 코스
좌가 이토시마의 탈핵일꾼 노가미 유우지 상, 우가 히로시마부터 함께 해온 하라 츠네노리상
로마로 걷겠다는 사람이 누군지 궁금해서 사흘전 교류회에 참가했던 효도 유리 양
우리는 이날 행진을 소풍(엔소쿠)이라 불렀다.
그리고 이 실크로드는 '매일 새로운 소풍'이라는 뜻에서 '히가와리 엔소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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