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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일반관련기사

오염수 장기보관을 ㅡ아사히 신문 사설 2019-08-23 (번역 포함)

작성자상생21|작성시간19.08.25|조회수280 목록 댓글 1

朝日新聞(社説)福島の汚染水 長期保管を考えるには

2019年8月23日5時0分

福島第一原発で増え続けている汚染水を、どう扱うべきか。専門家でつくる経済産業省の小委員会で、これから数十年にわたって長期保管するという新たな案の議論が始まった。
東京電力は長期保管に否定的だが、小委員会は長所と短所を客観的に検討してほしい。
 1~3号機の原子炉では、事故で溶け落ちた核燃料を冷やす注水や地下水の流入で、いまも放射能で汚染された水が1日150トンのペースで生じている。放射性トリチウム(三重水素)を浄化装置で取り除くことができないため、敷地内にタンクを増設しながら保管している。
 小委員会は3年前から、「薄めて海に流す」「水蒸気にして大気中に出す」など、五つの処分法について議論してきた。各地の原発で法定基準に従ってトリチウムを含む水を海に流していることもあり、海洋放出が有力視されてきた。
 だが、海洋放出には地元の漁業関係者らが反発している。昨年夏、福島や東京であった公聴会でも反対論が噴出した。「長期保管を検討するべきだ」との声が相次いだのを受け、新たに議論を始めることにした。
 長期保管すれば漁業への悪影響を回避でき、年月とともに自然に放射能量が減るのを待つことにもつながる。半面、用地を確保できるのか、長期にわたって安全性を保てるのか、廃炉作業の邪魔にならないかといった懸念もつきまとう。
 小委員会は、長期保管のコストやリスクなどを丁寧に検討しなければならない。
 気になるのは、東電が「2022年夏ごろにタンクが満杯になる」と発表したことだ。タンク用地の確保が難しくなるのを理由に、処分法を早く決めるよう国を促したともいえる。
 小委員会はこれにせかされることなく、本当にタンク増設の余地がないのかを慎重に見極めるべきだ。
 検討を進めるには、東電による情報開示が不可欠である。
 この点について、東電の姿勢には問題が多い。先日の小委員会でも、「22年夏で満杯」の根拠となる図面や数値を東電は十分に示さなかった。「意図的に見せなかったのでは」との見方さえあるほどだ。
 東電は昨年、浄化処理後にトリチウム以外の放射性物質が基準を超えて残っていた事実を積極的に公表しなかったことで、厳しい批判にさらされた。そのことをきちんと反省したのか、疑われても仕方あるまい。
 東電は都合の悪い事実を含めて情報開示を徹底し、地元との対話に努める責務がある。汚染水の取り扱いの検討は、地元の理解なしには進まない。



아사히신문(사설) 후쿠시마 오염수, 장기보관 생각을

2019년 8월 23일 5시 0분

후쿠시마 제일 원자력 발전에서 계속 증가하고 있는 오염수를, 어떻게 취급해야 할까. 전문가들로 구성된 경제산업성 소위원회에서 앞으로 수십 년에 걸쳐 장기 보관한다는 새 방안의 논의가 시작됐다.
 도쿄전력은 장기보관에 부정적이지만 소위원회는 장단점을 객관적으로 검토하기 바란다.
 1~3호기 원자로에서는 사고로 산화 핵 연료를 식힌 주수, 지하수 유입으로 지금도 방사능으로 오염된 물이 하루 150톤의 속도에서 발생하는. 방사성 트리튬(삼중수소)을 정화장치로 제거할 수 없어 부지 내에 탱크를 증설하면서 보관하고 있다.
 소위원회는 3년 전부터 " 타고 바다에 흘려""수증기로 해서 대기 중에 내"등 다섯개의 처분법을 논의했다. 각지의 원자력 발전소에서 법정 기준에 따라서 트리튬을 포함한 물을 바다에 흘리고 있는 일도 있어, 해양 방출이 유력시되어 왔다.
 하지만 해양 방출에는 현지 어업인들이 반발하고 있다. 작년 여름, 후쿠시마나 도쿄에서 열린 공청회에서도 반대론이 분출했다. "장기 보관을 검토해야 한다"라는 소리가 잇따랐던 것을 두고 새롭게 논의를 시작하기로 했다.
 장기 보관하면 어업에의 악영향을 회피할 수 있어 연세와 함께 자연스럽게 방사능량이 줄어 들 것을 기다리는 것으로도 이어진다. 반면, 용지를 확보할 수 있는지, 장기간에 걸쳐서 안전성을 유지할 수 있는지, 폐로 작업에 방해가 되지 않을까 하는 염려도 따라다닌다.
 소위원회는 장기보관의 비용과 위험 등을 꼼꼼히 검토해야 한다.
 궁금한 것은, 도쿄 전력이 "2022년 여름에 탱크가 가득 찬다"고 발표한 것이다. 탱크 용지의 확보가 어려워진다는 것을 이유로, 처분법을 빨리 결정하도록 나라를 재촉했다고도 말할 수 있다.
 소위는 이에 쫓기지 말고 정말 탱크 증설의 여지가 없는지 신중하게 살펴봐야 한다.
 검토를 진행시키려면, 도쿄전력에 의한 정보개시가 불가결하다.
 이 점에 대해서, 도쿄전력의 자세에는 문제가 많다. 지난 소위원회에서도,"22년 여름으로 가득찼다"의 근거가 되는 도면이나 수치를 도쿄 전력은 충분히 보이지 않았다. 의도적으로 보이지 않은 것 아니냐는 추측까지 있을 정도다.
 도쿄전력은 지난해 정화 처리 후 트리튬 이외의 방사성 물질이 기준을 초과해 남아 있다는 사실을 적극적으로 공표하지 않아 거센 비판을 받았다. 그것을 제대로 반성했는지 의심받아도 어쩔 수 없을 것이다.
 도쿄전력은 형편이 나쁜 사실을 포함해 정보공개를 철저히 해, 현지와의 대화에 노력할 책무가 있다.오염수의 취급 검토는, 현지의 이해 없이는 진행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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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상생21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9.08.25 요즘 번역기가 좋습니다.
    일본어번역은 구글보다 파파고가 나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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