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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순례단

<오스트리아 라디오티브이 뉴스> 원자력발전소 쯔벤텐도르프까지 세계를 거닐다

작성자간사 이승은|작성시간22.02.13|조회수100 목록 댓글 0

<오스트리아 라디오티브이 뉴스>의 <사람들> 인터넷 프로그램 2022.02.12일치에 다음과 같이 쓰고 있다:
원문보기>> https://noe.orf.at/stories/3142586/



원자력발전소 쯔벤텐도르프까지 세계를 거닐다

한국인 이원영은 2017년부터 원자력에 반대하여 저항하기 위하여 지구 위를 행진하고 있다. 수천 킬로미터를 65세의 남자는 이미 뒤로 하고 있는데 며칠 전에 그는 쯔벤텐도르프에 있는 가동중지된 원자력발전소를 방문했다.
한국에서 남부 오스트리아까지: 이원영은 이미 22개 국가를 여행했는데 그 중에 일본, 비에트남, 인도, 조지아, 그리고 유럽 나라들을 거쳤다. 며칠 전에는 한국태생의 그는 남부 오스트리아에까지 밟았다. 65세의 그는 "생명과 비핵을 위한 새로운 비단길"을 원자력에 반대하여 저항하고 있다. 한국에서 그는 수원대학교 교수로 있다.
하루에 그는 그의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다섯에서 여섯 시간을 걷는다고 noe.ORF.at에 대해 설명한다. 그로써 그는 25 킬로미터를 걷는다고 한다. 그것을 거의 매일 그렇게 한다고 말한다. 오직 그는 이따금 휴식일을 취하는데 다시 힘을 얻기 위해서라고 한다.

가동중단된 툴는어펠트의 원자력발전소에서의 관광

그의 여행을 65세의 그는 그의 블로그에 기록하고있다: 그의 만남에 관해 다시금 보도한다. 그 중에 그의 눈에 띄는 깃발과 그의 오렌지색 저고리에 관해서 말이다. 그의 깃발과 그의 저고리는 그동안 그의 원자력에 반대하는 세계를 두고 전개하는 행진의 특징적 표시가 되었다.
조금 전에 이원영은 오스트리아의 국경에 도달했고 남부 오스트리아의 마르해그에 이르렀다. 빈의 방문 뒤에 쯔벤텐도르프 (툴른 지역) 가동중단된 원자력발전소는 그의 목적지들 중 하나다. 그의 운동으로써 그는 특별히 세계에서 원자력을 철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여러 번에에 걸친 원전발전소의 사고들 위에 이젠 원자로부터 자유로운 세상을 위한 시대가 됐다고 그는 확신한다.


목표는 아직 도달하지 못했다

오스트리아는 그에게 특별히 맘에 든다고 말한다: 그건 환경문제에 관심이 있고 반대하기 때문이라고 이원영은 설명한다. 그의 블로그에 그는 자주 남부 오스트리아 도시들에서 발견되는 태양광발전 시설들을 발견함을 사진들로 올리고 있다. 이 지역에서 환경에 대한 태도는 "괄목할 만"하다고 그는 말한다. 그 가운데 그는 발로 걸어서 노일랭바하, 운터-툴너바하 (둘다 남부 푈텐 지역), 그리고 이어서 주수도인 성 푈텐을 밟았다. 다섯 시간 이상의 길을 걸어서 그는 멜크에 늦게 도달했고 다음 행선지로 엔스도르프와 발세 (둘다 암슈테텐 지역)를 지나 북부 오스트리아를 향해 행진했고 거기서 휴식시간을 가진다고 했다.

지금까지 그는 거의 7천 킬로미터를 걸었고, 유럽에서 걸은 거리는 7천 킬로미터의 1/4에 해당한다고 말한다. 그의 여행에서의 마지막 목표는 남부 유럽에 있다고 한다: 그가 인도에서 달라이 라마를 만났고 그는 이제 바티칸에서 교황을 만날 것이라고 한다. (red, noe.ORF.at)

 

번역: 배동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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