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워싱턴DC에 도착하는 16.5km 행진코스다.
하루종일 비가 내린다는 예보가 있었다.
비옷을 입고 출발.
아직까지는 행정구역이 매릴랜드주다.
눈에 뜨이는 한국식당 간판
비가 내리면 행인이 별로 없어서 차들에게는 필자가 눈에 띈다.
STOP! Japan Nuclear Wastewater Dumping 등벽보가 비옷 앞뒤로 부착되어 있다.
가까이서 이를 확인한 차들에게는 확실히 홍보효과가 있다.
비가 오는데도 불구하고 저렇게 열심히 알리고 있다는~
위기는 기회의 또다른 이름이다.
위기가 커지면 기회도 커진다.
최근의 한국이 그렇다.
워싱턴DC는 공원이 많다.
이 부근에서 점심을 먹으면서
한국뉴스를 보니 가관이다.
국회의원 선출때 민심을 배반했던 결과가 이제야 나차나는 것 같다.
필자는 메모해서 동지들에게 다음과 같이 보냈다.
개인이 기증한 땅을 이렇게 소공원으로 만들었다.
드디어 워싱턴DC행정구역안으로 들어선다.
이 무렵 비가 그친다.
벽화들이 인상적이다.
목적지가 가까워지고 있다.
멀리 미의회의사당(Capitol)이 보이더니,
오늘의 목적지인 Union역에 도착한다.
다시 보는 Cpitol. 우리는 내일 2시 여기서 모여서 저곳으로 행진할 것이다.
그리고 백악관까지 걸어가서 우리의 소리를 외칠 것이다.
신대식목사님이 마중나오셨다.
이에 카톡방에서 동지들이 환영해준다.
황미미님의 멘트는 최고의 찬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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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순이 넘으신 신대식목사님은 맛있는 갈비탕을 사주시면서
내년에 있을 미국주요도시의 웅변대회에 대한 중요한 아이디어를 주셨다.
그것은 미국환경단체가 그 대회를 공동주관하도록 하자는 것이다.
과연 좋은 방안이다.
그들에게 역할을 주면서 여론을 확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