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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즈3플레이][봄햇살시리즈] 하우스메이트 -08- 수영장 파티 下 (BGM有)

작성자봄햇살:|작성시간13.10.19|조회수982 목록 댓글 30

  

 

본 편은 수영장을 입고 있는 다수의 심들 때문에

주변사람들과 조금 민망(?)해 질 수 있으니

옆이랑 뒤 조심하시고 봐주세요! ^^*

 

 

 

 

 

 

 

다들 즐겁게 노느라 정신이 없는 블레스의 수영장 파티는 한창을 달리고 있습니다.

 

 

“ 으, 괜찮으려나. 

 

 

“ 정말 괜찮나? ”

그녀는 윌라드씨의 말에 3층으로 올라와 수영복으로 갈아 입기까지에는 성공했지만 내려가려는 용기가 나질 않나 봅니다.

 

 

“ 괘.. 괜찮겠지. ”

 

 

“ 그래. 아무도 날 신경쓰지 않을 거야. ”

 

 

“ 그냥 같이 어울려 놀면 될거야. 자연스럽게. ”

 

 

“ 모두와 어울ㄹ.. ! ”

열심히 자기 최면을 하면서 내려오고 있는데 내려오자마자 블레스와 마주친 브릴린트.

 

 

“ 아..... 저....................................... ”

 

 

 

“ 수영복 잘 어울리는데? ”

 

 

“ 정말요? 안이상해요? ”

 

 

“ 어디가 이상해. 제일 예쁜데. 괜찮아. ”

 

 

“ 으아.. 너무 어색하고 부끄러워요. ”

차라리 쌩판 모르는 사람이면 나을 텐데.. 블레스의 앞이라 더 부끄러운 그녀일까요?

 

 

그리고 나타난 윌라드씨.

 

 

“ 오, 브릴린트. 정말 예뻐요! ”

 

 

하지만 너무 주저했던 탓일까요.

그녀가 옷을 갈아입고 나오자마자 수영장 파티가 끝이 나고 모두들 꽃 지붕 집을 떠났습니다.

 

 

모두가 떠나고 나서야 수영장에 들어온 브릴린트.

 

 

“ 그러게 좀만 더 빨리 내려오지 그랬어. ”

그리고 그런 그녀의 옆에 함께 있어주는 블레스.

 

 

“ 처음보는 사람들과 어울리는 거 자체가 힘들다구요, 전! ”

 

 

“ 그런데 수영 재밌네요. 다음엔 같이 어울려봐야 겠어요. ”

 

 

“ 다음엔 내가 모두와 소개시켜 줄게. ”

혼자서 신나는지 물보라까지 일으키며 즐겁게 노는 브릴린트.

 

 

“ 이만 들어가자. 저녁 먹어야지. ”

비가 점점더 거세지는 게 느껴지자 브릴린트를 집 안으로 이끄는 블레스.

 

 

 

“ 제가 사는 데에는 사계절 내내 날씨가 비슷했거든요. ”

 

 

“ 수영장도 없었어요! 그냥 학교에서 어쩌다 현장학습 가는 정도? ”

 

 

“ 그리고 파티라고는 졸업 파티 밖에 가보지 않았었는데.. ”

 

 

“ 생각해보니.. 가끔 이렇게 노는 것도 정말 재밌는 거 같아요. ”

파티라는 것에 뒤늦게 들뜬건지 아니면 블레스가 그만큼 편해진건지 오늘따라 말이 많은 브릴린트 입니다.

 

 

비가 점점 거세지고 있습니다.

 

 

“ 음.. 그런데.. ”

식사 후 옷을 갈아입고 쇼파에 앉아 있는 브릴린트.

 

 

 

“ 넌 또 뭐가 고민이야. 난 너가 그렇게 앉아있을 때가 제일 무서워.

할 말이 있으면 해! 궁금한 거 있으면 물어! 혼자 끙끙 앓지말고.  ”

 

 

“ 아뇨. 그냥 별 거 아닌데. 블레스 친구 참 많은 거 같아서요.

오늘 정말 바글바글 했잖아요. 뒷정리하느라 얼마나 힘들었는데.. ”

 

 

“ 아, 그거. 나 배우거든. ”

 

 

“ 아, 영화 배우 그런거요? ”

 

 

“ 네!?!??!?? ”

 

 

“ 으어. 설마! 아닐 거야! ”

너무 놀랐는지 벌떡 일어나 믿기 어려운 사실인지 귀를 막은 브릴린트.

 

 

“ 나 유명해. ”

그리고 무지 덤덤하게 자신을 어필하는 블레스.

 

 

“ 와.. 진짜 몰랐어요. ”

 

 

“ 내가 연예인이랑 산다니. 갑자기 블레스가 달라 보여요. ”

 

 

“ 그렇다고 내가 달라지는 건 아니니까. ”

 

 

 

“ 근데 넌 티비도 안보냐? ”

“ 숙모가 교육에 안좋다고 거실에 티비를 없앴거든요.. 볼려면 삼촌이랑 숙모 침실에서 봐야하는데

초등학생 때는 그냥 들어가서 봤는데 크고 나니까 들어가기 좀 민망하더라구요. ”

“ 아니 무슨 집 거실에 티비가 없어. ”

“ 여기도 없잖아요. ”

“ 내 방에 있어. 볼려면 내 방으로 와. ”

“ 네????? ”

“ 농담이야, 농담. ”

 

 

 

 

 

무언가 바쁘고 정신 없었던 하루가 끝이 났습니다.

 

 

 

 

 

수영장 파티도 끝이 났습니다 :)

생각보다 손님들이 너무 많이 몰려서 거실, 뒷뜰, 2층 심지어 브릴린트의 방까지 왁자지껄 하느라 정신이 없었습니다.

어떤 애기엄마는 애기(유아)까지 데리고 와서 거실에 애기 던져 놓고 수영장에서 노느라 바쁘셨음 ㅠㅠ

 

 

댓글 항상 소중하게 보고 있어요. 대댓글 모두 달아드리고 있는데

많이 넘어가 버린 편에 달린 댓글엔 정신이 없어서 대댓 못달아 드리고 있네요ㅠㅠ

그래도 모두 읽고 있어요ㅠㅠ

 

댓글 달아주신

요롱이님, 엑소사랑하자님, 쑤봉님, 귀걸이님, 구구콘님, *오정님, 오늘보다나은내일님, Nico Mirallegro님, 지혜에용님, 티츄맨님, 꼬마토끼님 모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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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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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지혜에용 | 작성시간 13.10.21 ㅋㅋ 브릴린트 너무이뻐요 ㅎ
  • 답댓글 작성자봄햇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3.10.22 매번 브릴린트 칭찬해주시네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티츄맨 | 작성시간 13.10.21 으~음...상반신은 약간아쉽군...하반신의뒷쪽은 확실히약간은...앗!!! 봄햇살님.맨위오프닝멘트봤어요!잘못했써~요...ㅋㅋㅋ...
    그럴것도같은게 프랑스맵은 수영장이없으니...저도 좌충외국맵에 수영장부재를 의식했을때의 첫반응을 잊지못하고있어요.
    그나마 중국과이집트는 시장연못에서 수영하는걸보고 '뭐~하는짓이냐?'하면서 프랑스갔을땐 연못수영장조차도 없는걸보고
    다음캐릭터부턴 아예 가자마자 편집으로 수영장심는짓을...브릴린트...그맘 이해해...^^ 잘보고 갑니다.봄햇살님 GO~GO!!!^^
  • 답댓글 작성자봄햇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3.10.22 이제 저도 프랑스 가자마자 수영장부터 지어야하나요?ㅋㅋㅋ 전 이렇게 플레이 올려놓고 재가 심심하면 또 읽는 편이라 회사에서 가끔 남에게 노출이되면 저런 장면이 너무 민망하더라구요 ㅋㅋㅋㅋ 그래서 이번 수영장파티편은 정말 조심스럽게 봐야했네요
  • 작성자그대여 | 작성시간 13.11.07 ㅋㅋㅋㅋ 정말 잘 보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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