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예경 :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
**어ㅏ쩐지 스샷이 회를 거듭할수록 자꾸 늘어가는 기분이 ^^;;
로딩 잠시 기다리셨다가 천천히 감상해주세요..! ☞☜**
~ 심즈 3 플레이 일기!! 심프렌들리 라이프:D ~
* 심프렌들리 : 최대한 심즈3 본래의 플레이에 초점을 맞춰서 플레이하기 위해 만든 단어로 ㅋㅋ...일명 순정중심.
* CC(커스텀아이템)을 하나도 안받는다기보다 안정적인 플레이를 목표로, 소수의 CC와 다수의 스토어템 포함.
* Nraas의 스토리모드 사용 : 좀더 활기찬 마을을 위해! / 오버워치 사용 : 렉 최대한 줄이기 :)
* 포즈핵 NO. 슬핵 최소화. 화보샷, 스튜디오샷, 인위적인 연출... NONONO
* 심지어 보정은 절대 NO...ㅋㅋㅋㅋㅋㅋㅋㅋ(순정을 추구했다기보다 귀찮음의 결과)
** 목표!!! 1.55 패치 이후로 생긴 월드 이사를 활용해 여러 월드를 돌아다니며,
최대한 렉 없이 대잇기 플레이를 오래오래 해보는 것.
** 단순한 플레이 일기가 아닌 중간중간에 팁을 제공하는 유용한 플레이일기 쓰기 :)

저번화 끝부분에 크록이 마실(??)나간 동안 무슨 일이 있었는지 잠깐 예고해드렸었는데요. ㅠㅠ..
별일은 아니었고.. 새집맞이 도둑님의 깜짝 방문이 있었어요ㅠㅠㅠㅠㅠㅠ...
안그래도..집밖에 재산이 없어 아껴살아야 하는 릴리(와 크록)이건만!!!!
으으 급히 자는 애들 깨워서 경찰도 불러봤건만 그놈의 놓쳤습니다타령.. 정신없어서 스샷도 못찍고 보내버렸어요 아악
나름 이 집에서 가장 값나가는 물건인(심호흡)
연금술 실험대를 훔쳐갔습니다 젠장 ㅜㅜㅜㅜㅜㅠㅠ...
도둑이라 방 잠금설정도 안먹히나요 정말 쓸데없이 디테일돋는 EA같으니라고. ^_T
방이..원래도 휑했는데 정말 이제 침대밖에 안남아서 추워보일 정도네요. 얼른 돈벌어서 다시 사자 릴리양.. ㅠㅠ

허윽 도둑땜시 아침부터 짜증난 릴리님.출근도 짜증나는데 아놔.. 라는 표정이네요. (경보기 다는거 깜빡해서 미안-.-;;)
그래도 대망의 첫 출근날이니까요!
없는 기력이나마 차려서 오두막집병원으로 출근합니다 ㅎㅎ
마치 일부러 그런거처럼 브완 스피드스터?비싼 차와 떨어져 주차되어있는 그루피 시리즈들.. 차 이름들이 가물가물하네요 ㅋㅋㅋ
ㄹ..릴리야 우리도 열심히 일해서 얼른 2인용 스포츠카 사자꾸나 ^^;;;
비싼 차일수록 공간은 좁아지는 아이러니함. 왜죠ㅋㅋㅋㅋㅋㅋㅋ
장기기증 몇번만 더하면 스포츠카 금방 살수있을텐데 삼즈는 이상한데서 현실감이 떨어지네요...웃긴ㅋㅋㅋ;
크록이도 릴리도 첫날 띄운 소망으로 직업 구해줬는데.. 릴리가 병원에 취직하고 싶다고 하더라고요 ㅎㅎ
근데 너 의사되면...... 실수로 수술하다가 환자 찌른다거나(..) 할거같은데..
집도라는 단어와 덤벙거림 특성을 보니 왠지 굿닥터의 시온이가 떠오른달까요???ㅋㅋㅋㅋㅋ
빨리빨리해야합니다
하아ㅠㅠ...다됐고 승진이나 빨리 해서 장기기증자부터 벗어나는걸로 ^_T
그시각 집에서는 크록이가 뒤늦게 일어나 다시 인간으로 돌아왔네요.
시치미 떼지마 그리고 털날리지 말라고 흐쓸튼드......
인간으로 돌아올때 저렇게 털날리는 이펙트만 보여주고 끝나는게 아니라 실제로 털뭉치가 바닥에 떨어지면 ㅋㅋㅋㅋㅋ
더 리얼할거 같은데 말이죠. 얼른 쓸어담아서 쓰레기통에 버리구~ :D
아이쿠 그런데 이녀석. 어제 저녁도 제대로 안먹었나;;
늑대처럼 굶주렸다네요.(아직 변신풀기 전 늑인 상태일때 찍은거예요 ㅎ_ㅎ)
'...식기세척기는 없나?'
냉장고에 보니 릴리가 만들어둔 가을샐러드가 있길래 먹고나서 설거지하는 크록..
오랫동안 집을 떠나 돌아다녔던 그로서는 몇 년만에 먹어보는 밥다운 밥인지 모르겠어요.
근데 밥이 아니라 풀쪼가리..
그나저나 멋대로 바꿔입은 잠옷은 저렇게 생겨서 방수패딩인지 젖지도 않나봅니다 원. ㅋㅋㅋㅋㅋㅋ
심즈4에서는 저런 상황에서 자연스럽게 소매를 걷어올리고 설거지했으면...
은 기술력부족. 어흑
"아니 변기는 또 왜이리 구식이야?;;;"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 덕으로 나름 부유한 생활을 해온 크록이는 짜증이 잔뜩 났네요.
나중에 그 변기.. 막히면 자네가 손수 뚫기도 해야한다네...ㅋㅋㅋㅋ
과연 크록이 이 작은 집 생활에 잘 적응해갈수 있을지 걱정되네요. ㅎㅎ
출근시간이 다가오는데 싸구려침대에서 재워서 에너지는 바닥이길래 흔들의자에서 재워줬어요.
침대에서 8시간 푹 잔거보다 흔들의자 낮잠이 에너지가 3배는 더 빨리차네요 ㅋㅋㅋㅋㅋ
앞으로 너의 침대는 거기야...(..)
음. 근데 아직도 부정적인 무드렛 한개가 남았어요.
출근할 때 좋은 기분으로 나가야하니 살짝 없애봅시다!
팁이라기에도 민망하지만 ㅋㅋㅋㅋㅋ
어젯밤의 도둑때문에 -15기분 무드렛이 아직 꽤 오래 남아있네요.
1. 만능치트를 쳐줍니다.
Ctrl+Shift+C 로 콘솔창을 열고 testingCheatsenabled true


2. 부정적인 무드렛 위에 마우스를 놓고
Ctrl+Shift+왼쪽 클릭을 해주면 해당 무드렛이 바로 사라집니다.
너무 간단해서 팁이랄것도 없는...ㅎㅎㅎㅎ^^
한편 집에서 크록이 낮잠을 즐길 무렵..
릴리는 첫 출근에서 쌓인 피로를 풀어버릴 겸 직장 바로 앞에 있는 작은 호수에 놀러왔어요.

정말 별다른 조명패치 없이도 물색깔부터 너무 투명하고 예쁜 선릿타이즈...S2
본격적으로 입수 전에 잠시 맑은 호숫물과 풍경을 둘러보는 릴리.
많이 긴장도 하고 힘들었던 직장에서의 기억들이 벌써부터 쏴~~~하고 사라지는 기분입니다. ㅎㅎㅎ
부드러운 황금색 구름이 깔리기 시작하면 어느새 해가 지고...


덤벙거리는 성격 때문에 더욱 긴장했지만 충분히 휴식하고나니 다시 힘이 생기는 듯합니다.
'오늘도 잘했으니 내일도, 또 그 다음날도 얼마든지 잘 할 수 있을거야.'
떨어지는 노을을 보며 릴리는 그렇게 다짐합니다.
그렇게 맘껏 경치와 여유를 즐긴 릴리가 집에 돌아올 무렵.
이제 크록이 슬슬 나갈 채비를 하네요...읭???
ㅋㅋㅋㅋㅋㅋ...그..러고보니 출근시간이 두시간 차로 엇갈리는 둘. ㅠㅠ
왜 같은집에 사는데 만나질..만나질모태!!!! ㅠ_ㅠ엏흐ㅡ흐흑
..게다가 이 저질패션은 뭐죠
유령을 패션으로 압도하겠다 이거니...정형돈인가
유령잡으러 가면서 헤어는 도대체 왜 바꿔쓰는지 이해불가 T_T_T_T_T


햐..어쨌든.. 넓디넓은 섬 안의 의뢰요청한 심들의 집으로 한번 찾아가봅니다.자가용이 없으니까 이동은 무조건 공짜 택시로!
노을질 무렵의 이 절경도 물론 공짜죠. ㅎㅎㅎ^ㅗ^
** Daum 카페 첨부파일 갯수를 초과해서 부득이하게 나눠올릴께요 T_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