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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우리 이야기

졸업하니까 좋은거 딱 한가지~

작성자7기지숙패장|작성시간05.04.21|조회수32 목록 댓글 3
시험을 안친다는 거 하나는 좋네..^^;;
너네들 시험기간인거 생각하면 난 완전 딴세상 사람같애..
엊그제만 해도 같이 도서관에 앉아서 공부하고 했었는데~
그럼 각설하고~~

지용이에게...
시험공부는 잘 되고 있겠지?
2학년 1학기때까지는 그래도 공부에 여유가 많이 있을텐데
나중에 힘들지 않으려면 차근차근 공부 많이 해 놓는게 좋을꺼야.
꼭 학점만이 아니더라고 기초가 중요하니까~
지금 이 시간 공부하고 있겠지?
지용이는 은근 여기저기 관심가지는 곳이 많아서 언제나 뭘 하고 있는지 궁금하더라구^^

근데 옛날에 학교문방구에서 도화지 같은거 사가다가 나 만난적 있잖아~
그때 뭐 만든다고 그러고서 후다닥 숨어 갔었던거 같은데
그때 뭐 만든거야??
숨은 재주가 참 많은 지용이 ...음...진짜 궁금하다...ㅋㅋ

요즘 학교생활이랑 동아리생활이랑 힘든일 없어?
생각도 깊고 사리판단하는 것도 나보다 훨 나으니까 걱정을 안하지만
또 생각이 너무 깊다보면 정답이 안나와서 오히려 더 힘들때가 생기거든..
그러니까 내 말은 어떤때는 정말 쉽고 간단하게 생각할 때가 더 좋더라는 말이지.
혹시나 힘에 부치거나 곤란한 상황에서 무조건 이겨내려고만 하지말고
선배, 동기들이랑 나눠가면 좋겠어.
그냥 왠지 지용이는 그럴껏만 같애. 끙끙 혼자서 힘들어할것만....
동기들은 너가 상담을 요할때 더 끈끈해 질거고
선배들은 너가 도움이나 양해를 구할때 더 편안해 질거야..
음.........아님 이런 내 생각이 노파심일수도 있고 ^^;;;

아직도 너가 졸업식날 "나도 언니랑 사진 찍고 싶은데.."하면서 웃었던 기억이 생생해..
진짜 그 말이 가슴깊이서부터 어찌나 고맙던지..
해준것도 없는데 많이 받기만 하는 그런 느낌이랄까...
여튼 언제나 많이 모자란 기분에 찜찜하기 그지 없는 04학번도
슬슬 언니가 되어가는 모습을 옆에서 못 지켜봐서 또 찜찜하고 안타까워.

그럼 점점 예뻐지고 멋쪄지고 앙증맞아지고 있는 지용아~!!!
시험 대박나라~~
아자아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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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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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Sleeping hye~* | 작성시간 05.04.23 집에서 초안 잡아가지구 쓰냐...? ㅡㅡ
  • 작성자03 옥여사 | 작성시간 05.05.01 파하하~ 선혜언니 답들 유쾌한 웃음을 만드는...ㅋㅋ 언니 표정이 선해요~~
  • 작성자04지용 | 작성시간 05.05.08 이미 모든 일이 해결 된거 처럼.. 마음이 편안해 지네요.. 딱 짚어 주셨네요^-^;; 그치만 점점 예뻐지고..앙증에.. 이건 동아리분들의 반발이 너무 클거 같은;;;ㅎㅎ 감사해요. 참 독특한 애정을 갖게하는 선배들.. 동기들.. 동천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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