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 종목(코스피)
| 특 징 종 목 | 이 슈 요 약 |
| STX중공업 (071970) 6,990원 (+7.04%) | 회생채권자 대상 총 171,627주 유상증자 결정 등에 강세 |
| ▷23일 장 마감 후 자본재공제조합/한국동서발전 주식회사(회생채권자) 대상 89,418주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발행가:200,000원, 상장예정:2023-01-20), 자본재공제조합/한국동서발전 주식회사(회생채권자) 대상 82,209주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발행가:20,000원, 상장예정:2023-01-20) 공시. ▷종속회사 한국해양선박데크하우스 주식회사, 사업환경 악화 및 지속적 손실에 따른 291.13억원(최근 매출액대비 17.8%) 규모 선박데크하우스 제조업 부문 영업정지 공시. | |
| 이엔플러스 (074610) 4,895원 (+5.50%) | 2차전지 고객사로 현대차·삼성SDI 확보 소식 등에 상승 |
|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의 2차전지 고객사및 파트너에 ‘현대자동차’와 ‘삼성SDI’가 포함된 것으로 전해짐. 내년 2월부터 현대자동차에 2차전지 전극 물량을 공급할 계획이며, 삼성SDI에는 동사가 자체 개발한 ‘방열갭필러’ 제품이 공급될 예정이라고 알려짐. 전체적인 공급 물량까지 파악되진 않았지만 방열갭필러는 삼성SDI 등에 월 20톤 내외로 공급 중이고 내년부턴 공급물량이 대폭 늘어날 예정이라고 전해짐. ▷한편, 앞서 동사는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11월과 12월, 국내 글로벌 배터리 대기업과 글로벌 완성차 기업을 2차전지 사업 부문의 밴더(공급업체)로 등록했다고 밝힌 바 있음. 당시 어느 기업을 고객사로 확보했는지는 공개하지 않았음. ▷이와 관련, 강태경 부사장은 “현대자동차와 삼성SDI 등과 첫 접촉은 올해 인터배터리를 통해서였다”면서 “국내 기업 외에 해외 고객사 확보는 여전히 논의 중인 상황”이라고 밝힘. | |
| 삼일제약 (000520) 8,370원 (+4.49%) | 646.98억원 규모 재평가 차액 발생에 상승 |
|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990-1, 경기도 안산시단원구 원시동 772-1 외 5곳 자산(토지)재평가 결과, 장부가액 24.50억원에서 재평가금액 671.48억원으로 646.98억원(자산총액대비 28.58%)규모 재평가 차액 발생 공시.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이번 자산 재평가 결과는 2022년 12월말 재무제표에 반영되며, 자산증가와 함께 부채비율 감소로 큰 폭으로 개선된 재무구조 개선 효과가 있다"며, "IFRS에 따른 자산 실질가치 증가분이 회사의 기업가치에도 반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힘. | |
| 넷마블 (251270) 51,900원 (+4.32%) | 국내 게임사 최초로 유엔글로벌콤팩트 가입 소식 속 상승 |
| ▷동사는 언론을 통해 글 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ESG(환경·사회적 책무·지배구조 개선) 경영 실천 강화를 위해 '유엔글로벌콤팩트'(UNGC)에 가입했다고 밝힘. UNGC는 2000년 미국 뉴욕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을 촉구하기 위해 발족한 국제 자율협약으로, 162개국 2만여 개 회원사가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동사의 권영식 SG위원회 위원장은 "동사의 UNGC 가입은성장과 공존의 미래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약속"이라며 "ESG 글로벌 스탠다드를 내재화하고, 보다 책임 있는 기업의 의무를 성실히 이행해갈것"이라고 밝힘. | |
| 한올바이오파마 (009420) 17,100원 (+3.95%) | 4분기 실적 호조 전망 등에 상승 |
| ▷DB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4분기 매출액은 301억원(+20.8% YoY), 영업이익은 45억원(+383% YoY, OPM 14.9%)으로 호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이는 바토클리맙의 중중근무력증(MG) 임상 3상 개시로 12월 초 천만 달러의 기술료가 유입되었기 때문이라고 설명. ▷아울러내년 상반기에는 갑상선안병증(TED) 임상 3상에 대한 추가적인 기술료 수령도 기대할 수 있다고 언급.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24,000원[유지] | |
| 롯데정보통신 (286940) 23,700원 (+3.95%) | 내년 전기차 충전 관련 성장성 본격화에 따른 수혜 기대감 등에 상승 |
| ▷하이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내년 전기차 충전 관련 성장성 본격화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고언급. 이와 관련, 동사는 전기차 충전, 차세대 지능형교통시스템(C-ITS), 단·다차로 하이패스, 자율주행 셔틀 등으로 구성된 교통 스마트 인프라부터 운영 관제, 자율주행까지 통합 모빌리티 서비스 밸류체인 등을 구축 중에 있다고 설명. 또한, 롯데그룹과의 협업, SPC 및 지방자치단체 등을 통한 대외 사업 확대 등으로 중앙제어는 전국 적재적소에 충전인프라를 구축 하고, 2025년까지 누적 7 만기 이상의 충전기를 구축하는 한편, 도심생활 속 접근이 용이한 13,000기 이상의 충전기를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언급. ▷한편, 목표주가는 2023년 EPS 추정치 2,117원에 Target PER 15.3배(최근 4년간 평균 PER) 적용하여 산출하였다고 언급.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35,000원 -> 32,000원[하향] | |
| 남양유업 (003920) 470,000원 (+3.18%) | 사모펀드 인수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
| ▷서울중앙지법 민사16부(부장 문성관)는 지난 22일 홍 회장 일가가 한앤코를 상대로 낸 위약벌 청구 및 손해배상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했음. 앞서 홍 회장은 과대광고 논란을 낳은 이른바 ‘불가리스 사태’에 책임을 지고 한앤코에 지분(53.08%)을 3,107억원에 매각하는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지만, 홍 회장 측이 계약을 파기하면서 양측 법적 분쟁으로 이어진 바 있음. ▷업계에 따르면, 사모펀드 운영사인 한앤컴퍼니(한앤코)가 홍원식 회장과 벌이는 소송전에서 모두 승리하며 경영권 확보에 8부 능선을 넘었다는 관측에 힘이 실리고 있다고 전해짐. | |
| 핸즈코퍼레이션 (143210) 3,260원 (+3.00%) | 929.76억원 규모 자동차용 알루미늄 휠 공급계약 체결에 상승 |
| ▷르노코리아자동차와 929.76억원(최근 매출액대비 16.54%) 규모 공급계약(자동차용 알루미늄 휠) 체결(계약기간:2024-08-01~2031-08-01) 공시. | |
| 일동제약 (249420) 42,250원 (+2.55%) | 日 시오노기제약, '조코바' 中 수출 소식에 소폭 상승 |
| ▷언론에 따르면, 동사와 日 시오노기제약이 공동 개발한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조코바'(S-217622) 가 중국에 본격 수출될 것이란 소식이 전해짐. 지난 23일 日 시오노기제약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중국 헤이안 시오노기 유한공사가 상해제약과 조코바에 대한 중국 내 수입·유통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음. 상해제약그룹의 자회사인 상해제약은 의약품 유통에 특화된 기업으로상해제약은 이번 수입·유통 라이선스 계약에 따라 엔시트렐빌에 대한 제조판매 승인 취득 후 중국 내 독점 수입·판매를 담당하게 되는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동사와 최대주주 일동홀딩스가 상승세를 기록. 한편, 일동홀딩스는 지난 23일 장 마감 후 종속회사 아이디언스 주식회사가 운영자금 확보 목적으로 동사 대상 종류주 2,238,058주(149.94억원) 규모 제3자배정증자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발행가:6,700원). | |
| 삼성바이오로직스 (207940) 822,000원 (+1.99%) | JP모건 헬스케어서 7년 연속 메인트랙 발표 소식에 소폭 상승 |
| ▷동사는 언론을 통해 내년 1월9일~12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 참가한다고 밝힘. 특히, 동사는 올해도 JP모건으로부터 공식 초청을 받아 한국 기업 최초로 7년 연속 '메인 트랙' 발표를 할 예정. 존림 사장은현지시간 11일 오후 2시15분 그랜드 볼룸에서 생산능력, 포트폴리오, 글로벌 거점 등 3대 성장축을 기반으로 한 회사의 주요 성과를 발표할예정이며, 2023년 사업 방향 및 중장기 비전을 제시할 예정임.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3년 만에 대면으로 재개된 만큼적극적인 고객사 및 투자자 미팅을 통해 동사만의 차별화된 글로벌 위탁개발생산(CDMO) 경쟁력을 알리고 파트너십을 확대하는데 주력할 방침"이라고 밝힘. | |
| 쏘카 (403550) 21,400원 (-4.04%) | 4분기 적자전환 우려 부각 등에 하락 |
|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지난 3분기 창사 이래 첫 분기 흑자를 달성한 가운데, 시장에서는 여전히 높은 중고차 판매비중과 이자 비용 상승 등으로 흑자를 유지하기 어려울 것이란 전망이 제기되고 있음. 올해 3분기 동사의 영업이익이 대부분 중고차 판매에서 발생했으며 현재 고금리 등으로 중고차 시장 수요가 급격히 줄어드는 상황에서 4분기에도 중고차 판매로 영업이익을 내기는 어렵다는 평가가 제기되면서 4분기적자전환에 대한 우려가 부각되는 것으로 알려짐. ▷아울러, 차입금을 통해 차량을 구매해 카셰어링 서비스를 운영하는 만큼 고금리에따른 이자 비용 증가 우려도 부각되고 있음. |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