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히프가 빵빵해졌어요.^^
무릎이 살살 아프려고하면
런지를 하는데
10번 정도되면
무릎 통증이 눈녹듯 사라지기 시작해서
50번 정도되면
히프와 다리가 든든해집니다.
Old dog new tricks 라고
늙은 개에게 새기술을 가르쳐봐야 헛수고!
라는 서양 격언이 무색해졌습니다.
늙은 히프도 빵빵해 졌으니까요.^^
어쩐지 걸음도 빨라지고
드라이버 거리도 슬슬 늘고^^
넙적다리도 차돌같아졌어요.
문제가 하나 생겼는데
예쁘게 기름 빠진 복부에
복근도 조금씩 붙는데
복강경 수술할 때
미국 의사가 배꼽 위에
머리 집게처럼 생긴
쇠 집게로 수술 자국을
살결도 안맞추고 대충 찝어논
찌그러진 흉터가
다 생기면 멋졌을 복근 가운데
울상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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