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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칼럼

목생화란

작성자선운|작성시간10.07.25|조회수5,513 목록 댓글 6

 

木生火이 자라는 것이다.

 

木生火가 올라가는 것이다.

 

木生火가 올라가는 것이다.

 

木生火는 위의 세 가지 작용을 한다. 화 하니 을 타고 올라가고 은 성장하며 는 상승하니 이 세 가지가 조화로우면 도 귀하고 도 귀한 법이다.

 

은 주체가 되니 이 세 오행의 중심이 될 것이다. 이 없으면 도 올라가지 못하고 역시 상승하지 못할 것이기 때문이다.

 

주체가 주인이나 항상 주인 노릇을 하는 것은 아니며 감독이 주인이지만 선수가 주연이듯이 화를 키우는 목생화가 이러할 것이다.

 

을 키우는 木生火는 스스로 스스로 크는 것이니 水生木이라는 토대가 반드시 필요할 것이다.

 

지지에 있는 를 키우니 주체이나 자신을 낮춘 것이다. 자식을 위해서 자신을 희생하는 어머니와 같은 것이다. 부족하지 않는 후원을 하는 것이다.

 

천간에 있는 은 스스로 성장하고자 하는 이다. 를 보면 이 성장하나 화도 성장하니 선의의 경쟁이고 견제하며 커나가는 것이다. 水生木이 되면 경쟁력을 갖추고 오래 갈 수 있을 것이다.

 

천간에 가 있으면 水生木 하지 못하고 水克火만 하니 도 자라지 못하게 하고 역시 상승하지 못하게 하니 난감하다.

 

지지에 가 있으면 가능성과 혈기만 왕성할 뿐 올라가지 못하니 뜻을 펼칠 수 없고 말만 많고 소문만 무성하고 이루어지는 것이 없다.

 

지지에 가 있으면 백년대계를 계획하고 때가 올 때까지 기다리고 준비하는 미덕을 갖추었으니 언젠가 그 뜻이 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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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협조해 | 작성시간 14.05.29 감사합니다 ^^
  • 작성자모짜르트 | 작성시간 15.07.15 감사합니다.
  • 작성자사랑해요 | 작성시간 19.03.08 감사합니다.
  • 작성자앨리스 | 작성시간 20.08.07 감사합니다.
  • 작성자해피 | 작성시간 23.05.30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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