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를 보고 지나온 과거를 맞췄다는 건,
결국 사주대로 살았다고 이해해도 될까요?
그렇담 미래 또한 사주대로 살지 않을까요?
결국 우린 사주대로 산다는 건가요?
사주대로 사는것이 편하다고 이해해도 되나요?
가령 오행 중 목이 없으면 없는 대로,
목이 왕하면 왕한대로,
예의가 없으니 예의를 챙기시요,란 조언은
목이 없으니 목을 챙기시오,
왼팔이 없으니 왼팔을 챙기시오,와 같은 걸까요?
같지 않다면 어떻게 같지 않은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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