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질문하세요

어느날 문득 스친 생각

작성자헤르타|작성시간21.06.06|조회수691 목록 댓글 1

사주를 보고 지나온 과거를 맞췄다는 건,

결국 사주대로 살았다고 이해해도 될까요?

그렇담 미래 또한 사주대로 살지 않을까요?

결국 우린 사주대로 산다는 건가요?

사주대로 사는것이 편하다고 이해해도 되나요?

가령 오행 중 목이 없으면 없는 대로,

목이 왕하면 왕한대로,

예의가 없으니 예의를 챙기시요,란 조언은

목이 없으니 목을 챙기시오,

왼팔이 없으니 왼팔을 챙기시오,와 같은 걸까요?

같지 않다면 어떻게 같지 않은 걸까요?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선운 | 작성시간 21.06.06 없으면 없는데로 사는 것입니다. 사주를 바꿀 수 있다면 이미 사람이 아니라 신의 영역에 속한 이라 하겠습니다.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