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살이 왕함은 해야할 일이 많다는 것이고 신약하다는 것은 해 낼 능력이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라는 글을 보았습니다.
관살이 왕하다는 것은 스스로 자기 역할이나 책임에 대한 강한 의무를 느끼니 관살이 약하거나 없는 사람보다 많은 일을 해야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신약한 것이 곧 해낼 능력이 부족하다고 하신 부분은..
인생에서 주체가 되지 못하고 주변에 맞추고 순응하며 상황에 직접적으로 맞서지 못하는 기질이..
곧 엑스트라 혹은 거대한 기계 속의 톱니바퀴 이상이 될 수 없기에 능력이 부족하다고 하신게 맞을까요..?
사실 신강신약으로 능력의 유무를 일컬으신 원리가 감이 오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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