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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왕절의 금생수는 갖춘 자로 태어나다. 특히나 경금이 있으면 평생 쌓아가고 일해야한다. 근데 그것은 날 때부터 조상이 정해준 것이고 화가 없다면 그것이 너무 당연한거라 당연하게 하나의 일만 해나간다 하셨습니다. 반면 예전 라이브에서 금왕절생은 금생수가 되면 잘나가긴하나 해도해도 끝이 없다고 느끼며 금왕절생은 화생토 토생금을 해야 만족을 안다 하셨습니다.
그렇다면 기본적으로 행복의 요건은 월지를 생받아야 조상이 정해준(아마도 목왕절 수왕절) 혹은 내 진로를 만들어가는(아마도 화왕절 금왕절) 나의 천직을 하는 것이고
반면 생 받지 못하고 월지가 생을 하는 것이 주가 되어버리면 ( 여름생의 화생금, 가을생의 금생수 등....) 가보지 않은 길...과거와의 단절이고 독립이며 개척이고....잘 되면 선구자 소리를 들을 수도 있으나.. 어쩌면 이러한 것들이 좀 더 과대해석하자면 불만족이나 갈증까지도 될 수 있는 것일까요? .......
진술축미월은 환절기라 다음 계절을 바라보는게 굉장히 필수이고 예외일거같아(얘네는 오히려 반대로... 월지가 양간의 생을 받는게 책임이 될 듯 음간은 내력이 될 것이구요) 제외하면 어떤가요
쓰다보면 자꾸 길어져요 ㅠㅠㅠㅠ
복잡한 질문 죄송해요 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