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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설이라고 하는 것의 문제점

작성자다 정해져있었군|작성시간22.06.09|조회수1,144 목록 댓글 1

▶ 이 사주는 관설인가요? 관이 약한게 맞나요 화가 왕한가요? 격이 뭔가요? 같은 단편적인 질문은 답변 드리지 않습니다.

 

 

관설이라고 하는 것이

나의 권리 약화, 내 소속 부실화, 내 기반이 약해지기.. 

런 맥락으로 들었습니다.

근데 재밌게도 관설된 사람들이 좋은 학벌 좋은 곳에 취직하는 경우를 많이 볼수있었습니다

 

그렇다는 뜻은

 

관이 설된 팔자는 무력해질 조직, 사회, 공간에 들어가서

그 무력함을 커버하고 끝까지 망하지 않게 방비하다가

결국엔 조직의 붕괴에 휩쓸려 본인도 붕괴하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을는지요?

즉 능력은 타고나는데 재생관이 되지 못하니 자신의 권리와 조직을 공고히 하지 못하고

무너질 팀의 마무리투수를 하는 팔자로 태어나는 것인지요?

 

제 해석이 과한지요 아니면 정확하게 맥을 짚었는지요.

선생님 의견에 덧붙여 듣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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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선운 | 작성시간 22.06.11 제대로 해석 하셨습니다. 관설이란 그 조직의 마지막을 함께 한다는 의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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