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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비의 상생에 대하여...

작성자oneof0| 작성시간22.07.22| 조회수1657|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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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선운 작성시간22.08.13 편인도 비견을 생할 수 있고 정인도 겁재를 생할 수 있습니다. 생하면 보호 받을 수 있다는 것은 상생상극의 논리이며 편인이 겁재를 생하고 정인이 비견을 생하는 것은 육신 고유의 특징 입니다.
  • 작성자 oneof0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8.13 “편인이 겁재를 생하고 정인이 비견을 생하는 것은 육신 고유의 특징이지만, 편인도 비견을 생할 수 있고 정인도 겁재를 생할 수 있다.”라는 답변으로 알겠습니다. 결국 “편인은 비견/겁재를 모두 생할 수 있고, 정인도 비견/겁재를 모두 생할 수 있다.”라는 결론이 되겠습니다. 이 무슨 답변이 이런가? 할 수도 있지만, 내심 충분히 이해가 가는 답변입니다.

    “편인은 생왕고가 많이 다르니, 생지 편인은 짝퉁 편인으로 일간을 생하고 왕지 편인은 겁재를 생하며 고지 편인은 산중 절간의 스님처럼 일간이나 비겁을 모두 생하지 않는다고 봐야 한다”는 초보자를 위한 강좌에서의 말씀이 생각납니다.

    어쩌면 빛이 직진성을 가진 입자인지 아니면 회절현상을 가진 파동인지를 설명해 달라는 질문과 같아 내심 죄송한 마음이었으나, 나름 원론적인 답변으로 잘 마무리 해 주셨습니다.

    답변해 주신 원론적인 지침을 기준으로 이 질문을 나름 잘 정리하여, 내 기준에서의 한 가지 답변을 만들어 앞으로 기회가 되면 ‘선운의 명리터’에 기고하도록 해 보겠습니다.

    쉬엄쉬엄 해 나갈 것이므로 시간은 좀 걸리리라 봅니다.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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