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사주는 관설인가요? 관이 약한게 맞나요 화가 왕한가요? 격이 뭔가요? 같은 단편적인 질문은 답변 드리지 않습니다.
삶이 연속성을 가지고 지나갈때도 있고'
변곡점이 생겨서 뭔가 변화가 생기는 때도 있는 것 같습니다
계묘년.. 그간 살아오던 삶과 .. 가치관.. 나라는 존재에 대해.. 정말 다른 생각을 던져보게 됩니다
오랜시간 생각도 안했던 부분들을 생각하고.. 왜 [나]라는 존재는 이래야 하나..
이런게 단지 세운의 문제일까요?
내년이 되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달라질가요?
마치 봄에 느꼈던 감정을 겨울인 지금은 다르게 느끼듯이?
계절의 변화에 따라 자연도 사람도 감정? 마음상태가 변하는게 상리이나
큰틀에서 보면 사람 잘 안변하더라. 거기거 거기더라..
해마다 변할 것이라면 덧없는거 같고]
달라질게 없는 인생이라면 그것도 허망할것 같고
암튼.. 계묘년의 다양한 스텍타클한 감정과 인식의 변화는.. 생전 처음(정말 처음일지.. 과거의 처음은 이미 퇴색되어 이미 잊은건지)
느껴본다고 싶을 정도로.. 많이 사람을 뒤흔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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