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역행에 대해서 생각해 보다가
사주 원국마다 다르겠지만
역행은 기본적으로 10년마다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야 한다고 하셨는데요
그러면 혹시 방위로 정극, 음양이 바뀌는 운에서
역행은 어느 때보다 예측불가능한 상황과 혼란이 생기고
때로는 그 환경이 역전의 발판이 될 수도 있지만
전혀 다른 환경에서 느끼는 불안과 힘듦도
더 크게 느끼는 건 아닌지
아니면 역행도 목왕절이면 가을에 쉬고 겨울에 준비하고 봄에 나가서 여름에 결실을
맺는 것 처럼 이 원리에서 묘,왕,생으로 입히면 되나요?
(더 고민하고 궁리하지 않고 섣불리 질문을 먼저 드려서 죄송합니다 선생님 ㅠㅠ)
선생님 행복한 추석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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