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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신이 있다는 것은 그 육신에 대한 의식이 있는 것이다. 극을 당하거나 약하다면 알기는 하나 의식이 약한 것이다. 하지만 없다면 전혀 인식을 못하니 반성할 수 없고 고칠 수도 없다. 재가 왕하면 상대의 사정이 저절로 보인다. 재가 없음은 상대의 사정을 알 필요가 없다. 쟁재하면 상대의 사정을 알면서 외면한다. 재약하면 상대의 사정을 알고 싶으나 알수가 없다. 작성자 선운 작성시간 12.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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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쟁재랑 재약이랑 무슨차이죠? 쟁자가 곧 재가약하단뜻 아닙니까? 작성자 비수 작성시간 13.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