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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이후 내 인생에 있어 행복하지 않았던 적은 거의 없었던것 같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내가 가장 즐겨 쓰는 단어는 "그런갑다"이다. 그럴만한 것이고 어쩔 수 없음이 포함한 단어이다. 크게 노여워하지 않고 그다지 절망하지 않았던 내 인생의 단어가 "그런갑다" 이다. 작성자 선운 작성시간 15.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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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참 좋은 표현같아요.그런갑다!!! 작성자 채연 작성시간 1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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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그런갑다..나이드니 깨닳아가네요.^^
남들이 파릇파릇 싹도 나고 색색깔
예쁜 꽃도 피우니
술월 갑이 자신의 머리에도
꽃이 폈나 기대하며 조심스레 만져보길 여러번.
얼마나 어리석은 짓인지 명리를 배우며
깨닳았네요.
생화를 피어낼순 없지만
대신 언젠가 불꽃은 피워낼수 있으니..
이게 내 팔자인갑다.하네요.
작성자 날고싶은자작나무 작성시간 15.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