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확장을 축하한단다... 사업이었나? 단 한번도 사업이라고 생각을 해본적이 없는 나로선 의아스럽기도 하고 뭔가 착잡하고 석연치 않은 감정이 들기도 한다. 작성자선운작성시간19.04.17
답글모쪼록 건강하셔요~ 제자만가 고대합니다^^ 작성자널바나작성시간19.04.22
답글예전에 어느 강의에서 선생님께서는 명리라는 학문이 재미있어 공부하다보니 어느새 여기까지 오게 됐다고 말하셨던게 기억나네요. 재미가 없어지면 그 즉시 그만두실거라시던 말씀도요 ^^ 사업이라는 단어에 갸웃 하게 되는 그 심정이 어떤 것인지 조심스레 가늠해봅니다.작성자레이피아작성시간19.04.22
답글그런 말을 듣고 착잡하게 느껴주시는 선생님같은 분이 계서서 좋네요작성자김소영작성시간19.04.19
답글별뜻없이 그저 선생님 하시는 일의 규모가 커지시고 바빠지셨음을 단순히 축하한건 아닐까요.. 이전에 비해서 많이 바빠 보이시는건 사실이니까요. 건강하십시요..작성자happymyungri작성시간19.04.18
답글선생님 잠깐의 속상한 마음 거두시고 소중한 가르침의길에 정진해 주세요. 저 바람에도 나무가 끄떡없이 서 있듯이 말이에요. 선생님은 저 나무입니다.작성자낑깡작성시간19.04.18
답글부러움이 아닐까요 늘 좋은 모습 감사합니다 작성자백연(百緣)작성시간19.04.17
답글부러워서 그런거에욥 잘 아시면서 ㅎ작성자얼음공주작성시간19.04.17
답글낙성대역을 선생님 수업듣겠다고 참 오랜만에 가게됐네요. 예전이랑 많이 변한거 같지는 않더군요.동네가 때묻지 않은 느낌이구요. 대학가라서 그런거 같기도 하고 선생님이랑 어울린다는게 제 소감입니다. 겉치레가 많은 사람 있어요. 뭘해도 돈이랑 연결하려하고 그게 아니라해도 결국 그거라고 우기고. 그냥 웃으세요. 요즘 제일 뜨는 사업이 종교사업이니 더 그렇게 얘기들 하겠죠.신도 팔아서 장사하는게 세상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