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관법이라는게 있었나? 한 번도 생각해 본 적이 없다. 딱히 있는것 같지도 안다. 그냥 떠들 뿐... 진리가 있다면 어차피 하나로 통할 것이다. 그 과정에 각자의 관점이 있을 뿐, 관법이라 굳이 고정시켜 주장하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 어차피 미완성이고 앞으로 수없이 뜯어 고쳐 나아가야할 대상일 뿐인것을.. 관법이라 칭하는 순간 이미 고정화 되어 틀에 갇히는 우를 범하게 되는 것일게다. 나의 한계가 거기까지라고 스스로 자인하는 꼴이 아닐까?작성자선운작성시간19.04.25